물가가 오르면서 생활비에 대한 부담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 한 번씩 가면 늘 사던 채소류 같은 경우에는 몇 달 전에 비해서 훨씬 비싼 품목들도 있고 어떤 것은 2배 정도 가격이 오른 느낌입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은 과일이 늘 조금씩은 준비해두고 싶은데 우스갯소리로 생활비의 여유가 있고 없고는 과일을 살 수 있느냐 없느냐로 나뉠 수 있다는 슬픈 말도 있습니다. 거기에 갑작스럽게 가족행사나 주변 지인들의 대소사에 다녀오기라도 하면 여유비가 거의 없게 됩니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지면 본인도 모르게 마음의 여유도 없어져서 가족들끼리 서로 예민하게 말이 오갈 수 있는데 너무 슬프지만 가족의 행복 중 경제적인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쿠팡 로지스틱스 알바
이런 실정이다보니 가장들은 퇴근 후 집이 아닌 투잡을 뛰러 가고 있고, 어쩔 수 없이 아이 육아 때문에 회사를 다니지 못하는 주부님들의 경우 아르바이트라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애초에 회사를 포기하게 된 이유가 아이와 가족들이 중심이 되고 시간을 가족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함이었는데 아르바이트 역시 정해진 시간대에 고정적으로 나가야 해서 시간의 자유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이 역시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요즘 남는 시간에 일을 하고 싶은 대학생들이나 주부님들, 또 직장을 마치고 투잡으로 돈을 벌기 위해 많이 지원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쿠팡 물류센터입니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물류센터이니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도전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친구 부모님께서 낮시간에 즐겁게 다니시는 것을 보고 훨씬 젊은 제가 못할 이유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쿠팡 알바 업무
쿠팡알바는 우선 판매되는 상품이 물류센터로 입고될 때 일련의 업무를 하는 입고파트, 그리고 고객이 주문한 제품이 바르게 포장되어 배송될 준비를 마치는 출고파트, 그리고 포장이 완료된 상품을 배송하기 좋게 분류하고 최종 발송하는 허브파트, 그리고 이 외에 상품의 재고수량과 품질을 관리하는 ICQA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께서는 아마도 출고파트에서 업무를 하신 것 같은데 대신해서 장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재미가 있었다고도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렇다고 힘들지 않고 재미만 있었다고 하기에는 같은 업무를 반복해야 해서 이런 업무를 힘들어하시지는 않는지 스스로 돌아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쿠팡알바 급여
쿠팡알바의 급여는 주중과 주말이 다르고, 주간과 야간이 다릅니다. 또한 어떠 업무를 하는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데 보통 주중 하루를 하면 약 8만 원 수준인데 이틀연속으로 근무하면 다음날부터는 주휴수당이 약 3만 원 정도 추가가 되어서 11만 원 대 정도가 됩니다.
여기에 야간에 하시는 분, 주말이나 공휴일에 하시는 분, 아무래도 힘을 써야 하는 허브파트에서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더 급여가 많아지실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면 8일 연속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4대 보험 가입 대상자가 되어서 8일 차에 급여가 확 줄 수 있으니 잠깐만 일을 하시려는 것이라면 이 점을 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쿠팡 알바 신청방법
쿠팡 알바 신청 방법 및 더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글을 함께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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