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다이어트 (봄 맞이 살빼는 방법/ 탄수화물/ 파란통 다이어트)

아직 여전히 쌀쌀한 날씨이지만 낮에는 겉옷을 잠시 벗어도 괜찮은 따뜻한 느낌이 있습니다. 시간이 금방 가서 아직 춥다는 말이 무색하게 몇 주만 있으면 덥다는 소리가 금방 나오겠지요.

 

날씨가 풀리면 겨울동안 두꺼운 옷들로 가리고 있었던 살들을 더 이상 가려줄 수 없기 때문에 갑자기 훅 다가올 봄,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에 급하게 돌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똑똑한 다이어트

이제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서 다이어트도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나에게 잘 맞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20대에는 무작정 굶었을 때가 살이 가장 빨리 빠지기 때문에 종종 급하게 식단을 극단적으로 줄여본 적도 있는데 대부분 영양부족으로 쓰러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져서 크게 앓고 지나갔었습니다.

 

이제는 살을 건강하게 그리고 똑똑하게 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식 자체를 줄인다는 개념보다는 탄수화물을 확 줄여서 체지방으로 살이 가는 것을 막고, 또한 체지방을 다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너무 갑자기 거창하게 운동을 시작하면 지속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하루에 30분 이내로 간단하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저는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등의 센터를 찾아가서 하는 운동의 경우 일단 너무 가기 싫어서 오래가지 못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매일 버스나 지하철 역을 한 정거장 전에 내려서 집까지 걸어오기나 집에서 20~ 30분 정도의 스트레칭을 매일 시행하는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신봉선 다이어트

그리고 본인에게 잘 맞는 적절한 보조제를 병행하는 것도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는데, 여러가지 먹어본 결과 우선 챙겨 먹기 간편해야 하고 거기에 맛까지 있으니 꾸준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저는 신봉선 다이어트로 유명한 푸드올로지 제품을 몇차례 구매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우선 그동안 먹었던 제품들 중에서 그나마 효과가 있었다는 점이고, 특히 매일 꾸준하게 간단한 운동이라도 함께 병행하니 더욱 도움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살이 찌지 않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었는데 이런 개념의 보조제를 찾으신다면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이는 개인에 따라 효과도 다르고 그냥 먹었을 때 보다 운동을 병행할 때 더욱 도움이 되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봉선 님을 보면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훨씬 인상도 세련되어 보이고 건강해 보이는 것은 물론 당연히 너무 예뻐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굶어서 살을 빼는 경우 피부가 칙칙한 느낌이 들고 갑자기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신봉선 님은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아서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봉선 다이어트 루틴

실제 다이어트 루틴을 보면 아침에 새콤한 석류맛의 콜레올리지 티를 마시면서 운동을 가시고, 아침에 운동을 적절하게 한 후 낮시간대에는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고 자기 전 빨간통 다이어트 제품이나 파란 통 다이어트 제품을 섭취하는 것을 반복하셨더라고요.

 

일단 석류맛의 콜레올로지 티는 제가 푸드올로지 브랜드에서 가장 먼저 먹어봤던 제품인데 일단 너무 새콤달콤하고 맛있는 것음 물론 석류주스 그 자체여서 아침에 당수치가 높은 오렌지 주스나 사과주스 등의 시중의 주스대용으로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더불어 빨간통이나 파란통 제품은 그냥 물과 함께 삼키며 되는 알약 형태로 되어 있어서 외출 시에 챙겨다니기도 좋고 먹기가 굉장히 간편합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남편과 함께 먹을 생각으로 파란통 다이어트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파란통 다이어트가 택연이 모델로 있어서 남성 전용제품인 줄 아시는데 여성들이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신봉선님도 파란통 제품을 드셨는데 파란통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원리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서 저의 다이어트 방법과도 어느 정도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푸드올로지 후기

실제로 이렇게 제품을 먹으면서 지금 2달정도 되었는데 체중 자체는 드라마틱하게 준 것은 아니지만 인바디를 통해보니 운동이라는 것을 아예 하지 않던 사람이 매일 3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했더니 근육이 많이 붙어서 그런 것이고 체지방은 많이 줄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체중 자체보다는 보는 사람마다 살이 빠졌다는 소리를 하시거나 실제로 원래 입던 옷이 헐렁해진 느낌을 받기는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스스로 면역력도 올라가고 건강해진 느낌, 더불어 일상에 에너지가 많이 생기는 느낌을 받아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 방법을 해볼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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