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분양가, 입지, 학교, 청약 일정, 분양, 교통 등

올해 가을에 유독 아파트 분양 소식들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연일 가계 대출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나라 가계 부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주담대에 계속 오락가락 손을 대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집마련을 신축으로 하고 싶으신 분들의 관심을 누르기에는 내집마련하시는 분들의 간절함이 크게 느껴집니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최근에는 늘 그랬지만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수도권 분양 소식에 관심이 유독 뜨거운데 그만큼 수도권에 정말 많으 분들이 몰려 살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확실히 같은 돈으로는 지방에서 훨씬 넓고 깨끗한 집을 살 수 있지만 직장 등이 아무래도 수도권에 몰려 있어 더욱 경쟁이 치열하고 집값 역시 비싼 것 같습니다.

 

 

오산세교 우미린의 경우 경기도 오산, 수원, 용인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입지인데, 특히 세교 신도시라서 깨끗한 도심에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으면서도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정확한 위치는 경기도 오산시 오산세교 2지구 A-14블록 일대이고 지하 3층에서 최고 25층까지 총 11개 동으로 이루어진 단지입니다. 총 세대수는 1.532세대로 59, 72, 84 제곱미터로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평형대 역시 많은 분들이 선호하실 것 같습니다.

 

교통

아무래도 경기권 신축 아파트의 가격과 관심도, 청약 경쟁률을 좌우하는 요인은 뭐니뭐니해도 교통입니다. 경기권 거주자들은 일단 서울로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많고, 교통이 혼잡하지 않으면서도 출퇴근이 편해야 하는데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경우 아파트 바로 옆으로 수원에서 병점까지 이어지는 서부로가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오산역이 인근에 있어서 GTX-C노선 개통 호재의 영향도 받고, 동탄 트림 및 분당선 연장 등 다양한 교통적인 호재가 있는 곳입니다. 오산 도심으로 나가기에도 남부대로가 바로 있어서 쉬운 편이라 교통적인 측면에서 지금보다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학교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사실 학교의 위치, 학군 분위기 등도 중요한 고려요인이 될텐데, 근처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서 초품아 입지를 가지는 곳입니다. 출산율이 점점 줄어들면서 학교가 새로 지어지기 정말 힘든데 신축 아파트와 새 학교가 지어진다는 것은 아이 키우기에 정말 좋은 여건을 갖춘 것 같습니다.

 

오산세교 우미린 청약 일정

10월 내 분양으로 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공고문은 올라오지 않은 상태인데, 조만간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보통 공고문이 올라오면 10일 이내로 특공 청약이 이루어지고, 1~2일 뒤에 1순위, 그리고 또 1~2일 뒤에 2순위 청약을 넣게 됩니다.

 

그리고 당첨자 발표는 보통 일주일 뒤면 발표가 되고 바로 며칠 안에 서류접수가 한 3~7일 이내로 진행되고, 정당계약이 바로 시작됩니다. 정당계약이 끝난 이후 부적격 및 포기 물량에 대해서 다로 예비당첨자들에게 추첨의 기회가 주어지고 그리고도 팔리지 않는 비선호 세대들이 있다며 무순위 줍줍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그리고 입주를 하시면되는데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경우 입주는 25년 11월로 알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분양가

분양가 역시 정확한 공고가 나오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주변 신축 분양 단지들의 분양가를 살펴보면 국민평형대인 84 타입의 경우 4억 3천만 원 수준으로 나왔기에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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