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조금만 몸을 무리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김없이 온몸의 근육이 뭉치는데 정말 심한 날에는 근육이 뭉쳐서 몸살증상이 나면서 열이 나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서 근육이 뭉치면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한 타입의 사람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이런 증상이 훨씬 심해지는데, 이렇게 날씨가 추운날 치마를 입을 경우 스타킹 한 장을 의지해야 해서 특히나 종아리 근육이 정말 힘듭니다.
또한 길이 미끄러워지면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하체에 힘을 많이 쓰고 걷게 되는데 평소에 다니던 길이라도 집에 돌아오고나면 종아리와 허벅지가 땡땡하게 뭉치는 경험들이 많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종아리근육 풀어주기
종아리 근육의 경우 바로 풀어주지 않으면 그대로 굳어서 다리모양이 예쁘지 않게 되는데 일명 종아리알, 다리알이 생긴다고 많이 표현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임신했을 때 무거워진 몸으로 지하철 역을 계속 환승하면서 계단을 오르내렸더니 산전마사지 하시는 분께서 운동선수냐고 물어보신 기억이 나서 갑자기 웃음이 나네요.
그만큼 종아리 근육은 바로바로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종아리 근육이 특히나 잘 뭉치는 스타일이라서 평소에 효과가 있다는 많은 제품들을 사용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폼 롤러 등을 이용해서 풀어주면 좋겠으나 사실 이게 귀찮아서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게 뭐라고 티비 보면서 잠시 하면 될 것을 귀찮아서 자꾸 안 하게 되어서 도전한 것이 요가링인데 그나마 끼우고 있으면 되어서 더 자주 하게 되지만, 사용하고 났을 때 심할 때 멍이 들 때도 있고 좀 더 액티브하게 움직이며 손마사지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나더라고요.
스파알 포터블 종아리 마사지기
그러다가 결국 주변에서 정말 추천을 많이 받은 스파알 포터블 종아리 마사지기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과거에 나왔던 종아리 마사지기를 생각하고 막연하게 귀찮고 잘 안하게 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무선으로 되어 있어서 요가링을 할 정도의 정성이라면 충분히 매일 같이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손마사지를 받는 시원함을 느끼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을 많이 하시는 이유가 압력도 생각보다 강하고 정말 손으로 섬세하게 마사지를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받고 나신 분들이 나중에 다리에 자국이 나는 것을 보면 압력이 얼마나 센지 알 수 있었습니다.
스파알 포터블 종아리 마사지기 가격
일명 권은비 마사지기라고도 불리는 스파알 포터블 종아리 마사지기의 가격은 20만원 후반 대입니다. 관심이 있어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할인 혜택이 더 늘어난 것 같더라고요. 아무리 할인을 해도 20만 원 대였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10만 원 초반대의 가격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연말이라서 할인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내년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 이걸 콕 찝어서 사달라고 했었는데,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저에게 주는 연말 선물로 구매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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