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 (가격/착용기간/부작용/파라곤/성인/학생렌즈)

밤늦게 자기 전에 누워서 핸드폰을 보는 습관, 코로나로 인한 화상 업무와 수업이 늘어나면서 우리의 눈은 점점 더 피로해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밤늦게 핸드폰을 보거나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는 습관으로 인해 최근 시력이 많이 나빠졌는데요, 밖에 나갈 때는 안경을 쓰지 않게 되는데 렌즈도 결막염이 잘 생겨서 못쓰고 있어 불편함이 많습니다.

 

라식 라섹 수술은 아직 겁이나서 엄두도 못 내고 있다가 드림렌즈를 최근 주변에서 하신다는 분들이 있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특히 중학생 아이에게도 드림렌즈를 착용시키고 있다고 해서 꽤 안전한 대안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림렌즈

 

드림렌즈는 비수술 방법으로시력을 교정시켜 줄 수 있는 대안 중 하나인데요 잠자는 동안 렌즈를 착용하고 있으면 자는 동안 각막의 모양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시력이 일시적으로 교정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각막의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냐 하면 렌즈가 각막을 살짝 눌러주어서 교정을 해주는 방식인데요, 쉽게 말해 눈을 찡그리거나 살짝 눌러주면 잘 보이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최근에 아이들이 미디어 노출이 많아지면서 시력이 굉장히 안 좋아졌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주변에 파라곤 렌즈 등 아이들에게 드림렌즈 착용을 해주시는 부모님들이 많더라고요.

 

 

▶드림렌즈 효과

 

<시력 교정>

저처럼 렌즈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먼지 등에 유독 취약해서 결막염이 생기고 쉽게 간지럽고 빨갛게 되신다면 잠자는 시간 동안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라식이나 라섹 수술로도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데 수술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럴때에는 드림렌즈가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안경을 종종 쓰고 외출했는데 김서림 등 불편한점도 많더라고요. 게다가 청소년기 학생들의 경우 칠판이 잘 안 보여서 공부에 방해가 되지만 아무래도 안경을 쓰면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에 잘 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럴 때 잠자는 시간을 이용하여 아이들 시력을 교정시켜 줄 수 있습니다.

 

<근시 진행 예방>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자라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근시가 진행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시력이 계속 좋다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갑자기 시력이 뚝 떨어졌었는데 이 시기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이 시기에 근시가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드림렌즈 가격

우선 드림렌즈의 경우 개인마다 각막의 모양이나 크기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을 꼭 받아 눈에 잘 맞는 렌즈를 착용하실 수 있도록 권장드립니다. 

 

보통 70~80만원 대부터 100만 원이 훌쩍 넘어가기도 하는데, 50만 원 미만으로 하신 분들도 보았으니 드림렌즈브랜드 등에서 각종 프로모션을 하는 기간을 잘 확인하셔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검안사가 아닌 안과 전문의가 검사를 해주고 직접 피팅까지 잘 케어해 주시는지 꼼꼼하게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드림렌즈 착용 방법

드림렌즈는 잠자기 전에 누운 상태에서 눈에 착용하고 수면을 취하시면 됩니다. 잠자면서 눈을 비비거나 엎드려서 눈을 압박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의를 요하겠습니다. 

 

보통 수면시간을 8시간 정도로 보기 때문에 8시간 착용을 하신 후 일어나서 제거를 하시고 눈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피로하시고 힘드신 분들은 매일 착용하지 않고 어느 정도 텀을 두고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드림렌즈는 착용하고 있지 않을 때에도 늘 청결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최대 2년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 제거도 꼼꼼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