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센트럴자이 줍줍 (7억 시세차익, 무순위 청약 조건, 전매제한 기간)

얼마 전 전 국민이 거의 다 시도해 보았다는 동탄의 한 아파트 줍줍 소식에 나라가 들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거의 조건의 제한도 없는 편이어서 정말 제 주변에 안 넣으신 분을 찾아 어려울 정도였지요.

부동산 시장이 다시 줍줍 매물들이 나오면서 시세차익을 노리시는 청약 열풍이 다시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전처럼 엄청나게 집값이 다시 상승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확실히 작년 분위기와는 좀 다른 느낌이 부동산들과 통화를 할 때마다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DMC 센트럴자이 줍줍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 경제 기사들을 보다가 DMC 센트럴자이 줍줍 소식을 보게 되었는데, 사실 DMC 지역은 직장이나 여러가지 면들을 고려했을 때 꽤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동네라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역도 지역이지만 무려 7억의 시세차익의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당연히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평수도 국민평수인 84 제곱미터이고 12층이라 층수도 딱 적당한데 어떤 조건이 있는지 청약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MC 센트럴자이 청약 일정

DMC 센트럴자이 청약은 오는 8월 26일에 진행되고, 현재 주택공급규칙이 개정되면서 부부가 동시에 청약에 도전도 가능합니다.

 

청약 발표는 8월 29일이라서 청약을 넣고 발표가 빠르게 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바로 계약금이 준비되시고 자격이 해당되신다면 도전을 안 해볼 이유가 없는 매물이겠습니다.

 

DMC 센트럴자이 청약 조건

DMC 센트럴자이의 이번 청약은 다자녀 특별공급 유형 당첨자가 계약을 취소하면서 나온 물량이라서 자격조건이 꽤 까다로운 편입니다. 일단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면서, 무주택자인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녀가 둘 이상인 다자녀 가정이어야 합니다.

 

우선 자녀가 둘이면 요새 다자녀가 되었다는 사실도 놀랍습니다만, 자녀를 요새 두명까지 낳는 가구 중에서 서울에 거주하고 또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로 자격 조건이 확 줄었기 때문에 자금 여력이 되신다면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현재 분약가는 7억 9천만 원이 넘어 거의 8억이고 계약금으로 10%를 준비하고 10월 7일까지 잔금을 내면 되는 형태인데, 현재 전세시세도 7억이 넘어서 잘만하면 크게 부담을 가지지 않고 세를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전매제한 기간이 지나서 당첨 이후에 바로 매매로 내놓을 수도 있어서 시세차익을 빠르게 실현할 수도 있어서 자격 조건이 되시는 분들은 많이 도전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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