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배당금 일정 (배당락일, 배당기준일, 배당금 지급일, 4분기 배당금)

현대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으로 집 밖에 나서서 보는 차들 중 꽤 큰 비중으로 현대차를 볼 수 있습니다.

고급화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부터 사회초년생이나 주부들이 가볍게 몰기 좋은 경차까지 다양한 차종으로 포트폴리오가 꾸려져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친근하게 느껴지는 기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차 연혁

현대차는 19667년에 설립된 한국의 자동체 제조사로 1968년에 포드와 기술제휴를 통해서 코니나라는 차를 처음 선보인 이후 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많이들 알고 계신 최초의 독자모델인 '포니'를 1976에 드디어 선보이게 됩니다.

 

 

기아자동차를 인수한 것은 2000년에 접어들어서이며, 많은 분들이 끌고 싶어하는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는 2016년에 선보이게 됩니다. 이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친환경 및 전기 자동차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의 대표적인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오닉은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는데 진심인 편으로 투자자 친화 정책으로 배당금을 확대해 나가오 있는 기업 중 한 곳입니다.

 

현대차 배당금

배당금 투자에 있어서 저는 최근 5년 정도의 지급현황을 먼저 확인해 보는 편입니다. 한, 두 번 배당금을 많이 책정할 수는 있지만 진정으로 주주들에게 환원을 체계적으로 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경우 적어도 5년 정도의 배당금 지급현황에서 느낌이 오는 편인데, 우선 배당금을 꾸준하게 지급하고 있는지와 배당금 자체가 성장하고 있는 모습인지 등을 보면서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현대차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으로 보았을 때, 2019년에는 주당 4,000원이었다가 2020년 코로나의 영향으로 주당 3,000원까지 떨어진 이후, 코로나 시기에서도 안정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면서 2021년 주당 5,000원, 2022년 주당 7,000원, 2023년은 주당 11,400원까지 점차 배당금 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원래 현대차 배당금은 대표적인 분기배당으로 1년에 두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곳이었는데, 작년 2분기 시점부터 분기배당으로 변경해서 1년에 총 4번의 배당금을 지급받는 것으로 배당정책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2024년의 경우는 이미 3분기까지 배당금 지급이 완료되었으며 누적 6,000원 정도의 주당 배당금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앞으로 남은 시기동안의 실적에 따라 마지막 배당의 배당금에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현대차의 배당성향이 약 25% 수준으로 매년 유지가 된 것으로 보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지만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므로 앞으로의 실적 발표나 기업 이슈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셔야 하겠습니다.

 

현대차 배당금 일정

현대의 배당기준일은 분기배당을 시행하는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고 3월 말, 6월 말, 9월 말, 12월 말을 배당기준일로 하고 있습니다. 배당기준일까지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시기 위해서는 이날로부터 영업기준일로 2~3일 정도 전까지 매수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올해 4분기 배당기준일도 아직 정확한 공시가 뜨진 않았지만 12월 31일 자 기준으로 배당기준일이 정해질 확률이 높으며, 실제 배당금 지급은 2025년 4월에 지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변수가 생기면 평년들과 다른 일정으로 정해질 수도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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