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올로지 파란통 다이어트, 빨간통, 빨간물 다이어트 (신봉선 다이어트)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옷차림이 얇아지게 되면 설레는 마음이 생기게 되면서 걱정도 하나 늘어납니다. 옷이 점점 얇아지고 짧아지면 그동안 숨어있던 군살을 숨기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저부터라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며칠 전 갑자기 여름처럼 더워서 옷을 얇게 입게 되니 겨울 동안 열심히 먹어서 생긴 뱃살과 팔뚝살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요.

 

신봉선 다이어트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어트 제품을 먹어서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던터라 다이어트 제품을 잘 구매하는 편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 저는 살을 빼는데 먹는 것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게 최선이었습니다.

 

교과서 같은 이야기이겠지만 사실 먹는 것을 조절하는것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배가 부를 때에는 하루종일 굶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아침만 되면 배에서 어찌나 꼬르륵거리는지 민망할 정도입니다.

 

그런 제가 정말 만족할 수 있었던 제품이 바로 신봉선 다이어트라고 불리는 푸드올로지 빨간물 제품과 파란 통 제품이었습니다.  우선 아침에 바쁘다는 핑계로 식사를 건너뛰게 되면 배가 너무 고파서 보상심리처럼 점심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또 점심 후 죄책감에 이 후 쭉 굶다 보면 오후 업무 스트레스와 배고픔이 겹쳐서 참다가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는 늦은 저녁시간에 또 음식을 먹게 됩니다. 굶는 괴로움은 그대로 다 느끼고 요요처럼 다시 먹게 되니 살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오히려 붓기만 늘어납니다.

 

빨간물 다이어트

이 안좋은 악순환을 깰 수 있도록 도와준 제품이 바로 빨간물 다이어트입니다. 신봉선 다이어트 루틴을 살펴보면 아침은 항상 빨간물 다이어트 제품을 먹는데 저 역시 너무 효과적이었습니다. 

 

우선 빨간물제품이 석류맛이 나는 새콤달콤한 주스타입이라서 아침을 굶지 않고 상쾌하고 포만감 있게 마시니 점심때까지 배가 고파서 고생하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만약 아침밥을 챙겨드시는 경우라면 평소에 드시는 양의 반 이상으로 양을 줄이셔도 빨간물 제품이 포만감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부족한 느낌이 잘 들지 않았습니다.

 

파란통 다이어트

파란통 다이어트는 택연이 모델로 있어서 남성 전용제품 같은 느낌이 있지만 제품설명에도 잘 나와있듯이 여성들이 먹어도 되는 제품입니다. 제가 빨간통이 아닌 파란통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우선 남편과 같이 먹으려고 한 것이고, 파란통 제품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탄수화물 컷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탄수화물 음식들을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 더욱 먹는 양 대비 살이 잘 찌는 느낌이었고, 저희 남편의 경우는 건강검진에서 대사증후군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어떤 방법을 써도 살이 드라마틱하게 줄지 않는 저와 제 남편이 탄수화물만 줄여서 살이 어느 수준까지는 빠지는 것을 보고 탄수화물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게 갑자기 줄여버리면 참다 참다 결국 한 번에 엄청나게 많이 먹게 되는데 그래서 확 줄이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먹되 조금만 양을 줄이고 탄수화물이 좀 많은 식사를 했다고 생각되면 바로 파란통 제품을 먹어주었습니다.

 

어쨌든 빨간물과 파란통 다이어트 제품은 저와 제 가족의 안 좋은 습관을 개선하는데 결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여기에 집에서 매일 30분씩 스트레칭과 다이어트 체조 같은 것을 병행하니 그래도 눈에 보이는 군살은 줄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파란통 다이어트 후기 (체지방 줄이는 법/ 체지방 쌓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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