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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

위닉스 제습기 (장마철 필수템, 실내 습도 조절/ 위닉스 뽀송 인테리어)

by 봄봄j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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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뜨거운 어항 속을 걸어 다니는 느낌이 날 정도로 무덥고 습한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건조기를 수건 말릴 때를 제외하고 일상복은 옷이 자꾸 줄고 망가져서 잘 안 돌리려고 하는데 도저히 그냥 마르지가 않을 정도라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실내건조를 한다 하더라도 실내습도 자체가 너무 높으니 이조차도 잘 마르지 않아서 제습기가 이제는 필수품이 된 것 같습니다. 에어컨에 제습기능이 있지만 어째 습도 조절이 잘 되는것인지 아쉬움이 많아서 제습기를 지금이라도 당장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중 인지도가 높고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위닉스 제습기였는데 에너지효율 1등급에 인테리어를 생각했을 때에도 너무 예뻐서 엄청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가전도 무조건 디자인이 집안 인테리어에 잘 어울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위닉스 제습기.

위닉스 제습기의 외관은 요즘 인기있는 템바보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템바보드는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를 해치기 않으면서도 포인트가 되어 주어서 디자인 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혼자살때 제습기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사용 시에 걱정이 좀 되었는데 위닉스 제습기의 경우 에너지효율이 1등급이라 요즘처럼 하루종일 제습기를 켜고 살아야 하는 시기에 부담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제습기를 하루종일 켜두면 집안의 이불이나 빨래에도 꿉꿉함이 없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소음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잘때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밤에 돌아가는 제습기 소리에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저희 부모님들의 경우 주택에 사셔서 제습기 없을 때에는 진짜 엄청 힘들어하셔서 제습기를 장만해 드렸더니 제습기소리에 밤에 잠을 설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위닉스 제습기의 경우 33.5dB로 깊은 밤이나 휴식을 취할 때에도 거의 거슬리지 않는것이 특징인데 도서관 소음보다도 더 조용할 정도라고 하니 제습기 소리로 인해서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과거 제습기를 사용할 때 이렇게 습한 여름에는 정말 밤새 틀면 자다가 물통이 다차서 제습기가 멈추곤 했는데 물탱크 용량이 6.3ml 대용량이라서 수시로 물통을 가는데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또 제습기 사용하다 보면 물버리는게 일이 되어서 물탱크는 무조건 클수록 편한 것 같습니다.

 

실내습도가 높으면 생기는 문제

실내습도가 높으면 우선 집안의 모든것이 끈적거려서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그런데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바로 습도가 높은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점도 있습니다.

 

우선 습도가 높으면 실내에 곰팡이나 각종 진드기 등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호흡기 문제를 겪을 수도 있는 만큼 실내습도는 40~60 사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벽이나 천장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며 심할 경우 옷장이나 이불에서도 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우므로 자주 세탁하여 완전히 건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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