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배당 기준일, 배당락일, 2024/2025

바야흐로 찬바람이 부는 계절, 즉 배당금 투자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각 종목 별 배당금 투자 일정을 꼼곰하게 챙기셔야 다가오는 봄 벚꽃 배당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어쩌면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며 고배당주라고 알려진 금융주, 은행주 중에서 우리나라 4대 금융지주 중 한 곳인 우리금융지주의 배당일과 배당금 지급일, 배당락일과 배당기준일 일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융지주사로 1899년 대한천일은행으로 첫 발을 내딛은 뒤 1950년에 접어들면서 한국상업은행과 한일은행으로 분리되었으며 이후 1998년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한빛은행으로 통합되었고, 이후 2001년 우리금융지주 설립으로 현재 모습의 체제를 갖춰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개인이나 기업에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업을 비롯하여 우리투자증권에서는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자산운용에서는 투자자의 자산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 금융캐피털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및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다만 원낙 우리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비 은행부분의 경우는 다양한 M&A를 통해서 포트폴리오를 좀 더 다각도로 탄탄하게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특징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금융지주 배당금

한편 우리금융지주는 배당금 투자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실제로 주주들에게 환원을 하겠다는 기업 내 분위기도 있고, 실제로 배당금 지급이 꾸준하고 또 높은 배당률을 보이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의 우리금융지주 배당금지급현황을 살펴보면 우선 현재는 1년에 네 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지급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12월 말일을 배당기준으로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지급은 계쏙 이듬해 4월에 벚꽃배당으로 지급이 되어 왔기에 꾸준함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배당금은 무조건 줘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덩치가 큰 기업이라고 할지라도 배당금을 들쑥날쑥하게 지급하는 곳도 실제로 꽤 존재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지급해 온 것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기대감으로 인해서 주가까지 많은 오른 모습입니다.

 

우리금융지주 배당일

중요한 것은 올해 기말배당 일정일 텐데, 최근 우리금융지주 공시 내용 중 배당관련 된 내용이 있었는데 결산배당 배당기준일이 12월 말일이 아니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될 결산배당기준일에 맞춰서 진행한다는 내용입니다.

 

작년에도 12월 말일이 아닌 곳들이 많았었는데 그런 기업들은 보통 2월에 배당기준일이 있었던 곳들이 많았기에 이런 점에서 비슷한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정확하게 일자가 나온 것은 아니니 앞으로 있을 배당일 관련 소식을 꾸준하게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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