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쉐어링 (아이위치추적/무료위치추적/어플추천)

3월이 지나면서 우리 아이들의 새 학기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갑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부모님들께서 아이의 안전에 대해 걱정이 되기 때문이지요.

 

학교를 마치고 학원차량을 잘 탑승했는지, 놀이터에 들렸는지 동선을 파악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이 되지요.

 

▶아이쉐어링

이미 전세계에서 3,500만 명이 이 어플을 사용하고 있다니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씁쓸하면서도 기술의 발달로 아이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해결할 수 있다니 좋은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수시로 전화해서 아이가 어디있는지 확인하거나, 학원의 출입 여부를 통해 아이가 있어야 할 곳에 잘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아이가 전화를 받지 않거나 학원 출입카드 역시 잊고 체크하지 않는다면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지요.

 

이런 문제점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아이쉐어링과 같은 위치추적 어플이겠습니다.

 

▶사용방법

아이쉐어링(iSharing) 어플을 다운로드하셔서 계정을 먼저 만드시면 됩니다. 흔히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 구글, 네이버, 애플 등의 계정을 이용해서 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후 아이쉐어링의 메인화면인 구글지도 하단으로 보이는 +표시를 눌러서 친구추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위치추적이 필요하다면 아이의 연락처 혹은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요청을 보낸 후 수락하면 끝입니다.

 

 

▶아이쉐어링 활용법

<아이들의 안전문제>

초등학교 입학 준비물 필수품으로 핸드폰이 왜 필요한지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되었었는데 아이가 점차 커가면서 매일 따라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흉흉한 소식을 접할 때마다 수시로 연락하고 위치추적기능으로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확인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 또한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때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여행 시>

참고로 아이쉐어링은 해외여행 시에 함께 여행 갔을 때 친구를 등록하고 유용하게 사용했었는데요, 한 번은 남편과 통화가 잘 되지 않아서 만나는데 너무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해외여행 시에 아이쉐어링을 등록하고 가곤 합니다.

 

특히 부모님들과 여행을 가면 부모님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다가 다시 만날 때 힘들기도 한데, 위치추적이 되어 있으면 부모님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갈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부모님의 안전문제>

혹시 부모님께서 연로하신데 집에 혼자 계시는 동안 말씀 없이 외출을 하셔서 연락이 안 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겠습니다. 직접 찾거나 파출소를 찾기 전에 위치추적어플을 이용하고 있다면 더 빠르게 부모님들 찾을 수 있겠지요.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카드/가격/위치/할인), 마티나/스카이허브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항공사별 위탁수화물, 기내반입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