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쏠르 크림 (가격/탄력/동안크림/모공/목주름/넥크림/엄마를 위한크림)

최근 들어 많은 분들의 입소문을 타고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 중 비쏠르 크림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브랜드스토리가 굉장히 인상깊었던 브랜드인데, 민감하고 건조한 내 아이를 위한 순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시작했다는 스토리는 이제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비쏠르라는 브랜드는 19년 차 화장품 개발자가 78세 엄마를 위한 제품을 만들어드리자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비쏠르 크림

사실 20대 때까지만 해도 화장품은 보습에 충실한 제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제 화장대에는 메이크업에 필요한 몇 가지의 제품을 제외하면 단 하나의 보습제만 있었습니다. 이 보습제로 얼굴과 몸까지 모두케어하면서 지냈는데 30대가 넘어가고 임신과 출산까지 겪은 뒤로 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에 맞는 화장품에 대한 니즈,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확실히 점점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의 징후들, 기미, 검버섯과 같은 색소침착에 대한 고민과 또 하나는 주름에 대한 고민입니다.

 

특히 주름의 경우 평소 거울을 볼때에는 인상을 일부러 찡그리지 않고 보다 보니 잘 체감되지 않았는데 우연히 다른 사람이 찍어준 내 모습을 보았을 때 눈가와 팔 잘 주름, 그리고 목에 있는 주름과 살이 아닌 피부가 처지는 현상으로 생기는 두 턱을 보고 세월을 직격으로 맞고 있는 제모습을 자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쏠르 크림의 가격은 75ml 5만 원 중반 대인데 공식 판매페이지에서는 오늘자 기준으로 할인을 하고 있어서 3만 원 후반대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목주름 관리

특히나 목주름의 경우 유전적인 원인도 있는 것 같은 것이 나이가 어린 분들도 목주름이 유독 도드라져보이는 분들도 계신데 특히나 여름철에는 좀 더 날씬해 보이기 위해서는 목과 어깨 라인을 적절하게 드러내는 것이 훨씬 날씬해 보이기 때문에 목을 드러내야 하지만 목주름이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얼굴은 피부과에서 많은 다양한 시술을 많이 받기 때문에 얼굴만 봐서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손과 목을 보면 나이를 숨길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실 비용을 투자해서 아무리 비싼 시술을 받는다하더라도 평소에 관리가 잘 안 되면 나이를 숨길 수 없는 곳이 바로 목주름입니다.

 

탄력과 세로모공

깊은 주름이 없더라도 유독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보통 피부의 탄력이 떨어진 느낌과 또 주름이 도드라지진 않았지만 모공이 세로로 길쭉하기 늘어나는 형태를 보이는 분들이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 세로로 모공이 길게 늘어나는 것은 결국 멀리서 보면 연결되어서 주름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 실제로 연결되어 주름 라인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톡스 펩타이드

비쏠르 크림의 경우 확실이 화장품 개발자들이라면 사실 고개를 끄덕일만한 성분들을 사용했는데 우선 아지렐린펩타이드라고 주름고민이 있을때 피부과에서 보톡스를 흔히 맞는데 이 성분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면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진 성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비쏠르 공식 판매페이지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도 잘 정리되어 있는데 주름길이, 깊이, 이마와 목주름, 눈가 미세주름을 비롯하여 모공의 빌도와 부피 등에서 개선된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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