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홀딩스 배당일,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배당금 지급일, 2분기, 3분기)

요즘은 직장생활만으로 생활하기에 굉장히 힘들어진 느낌입니다. 사실 언제나 생활이 팍팍한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본업 외에 부업을 추가로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기사를 최근 본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물가는 많이 올랐고, 특히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이래서 요즘 자녀를 안낳으려는 추세이구나 생각이 들 만큼 많은 비용이 나가게 되는데 특히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교육비가 점차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배당금 투자

하지만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회사를 다니는 것 자체도 굉장히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을 챙기고 아이 등원 및 등교와 함께 출근까지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사에서는 최선을 다해 일을 하지만 늘 아이가 있어서 일을 제대로 안 한다는 눈초리를 받는 일이 허다합니다.

 

어찌어찌해서 퇴근을 한다고 하더라도 아이는 늘 유치원이나 돌봄 기관에서 제일 늦게까지 홀로 남아 있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짠해져 저녁에 재밌게 퀄리티타임을 보내야지 싶은데 눈꺼풀은 내려오고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아이가 좀 더 커가면 숙제들도 많아지고, 아이의 교육적인 습관을 위해서 부모가 챙겨주어야 할 부분이 많은데 사실 퇴근하고 오면 아이도 잘 시간이라 그 시간에 뭘 하기도 어려울뿐더러, 괜히 어설프게 욕심을 내다가 하루에 얼마 붙어 있기도 어려운데 괜히 아이와 사이가 틀어지기 쉽습니다.

 

제 하소연이 된 것 같은데, 어쨌든 더 수입을 늘리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투잡을 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이 들때 눈을 돌리게 된 것이 바로 배당금 투자였던 것 같습니다. 어딘가에 나갈 필요도 없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해볼 수 있을뿐더러 또 고배당주라고 알려진 종목들을 잘 찾으시면 정기적으로 목돈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포스코홀딩스 배당금

포스코홀딩스는 배당금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될 때 알아본 곳들 중에서 나름 고배당주에 속하는 종목이었습니다. 사실 이차전지로 온나라가 들썩일 때 포스코홀딩스 역시 주가가 많이 흘렀는데 그 이후로 주가가 거의 반타작이 나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주식투자만을 본다면 굉장히 쓰린 일이겠지만 배당금 투자로만 보았을 때에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최근 몇년간의 포스코홀딩스 배당금은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완만한 상승을 보이고 있었고, 올해의 경우 분기별로 2,500원으로 정해 셔서 특별한 이슈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주당 2,500원씩 들어올 에정입니다.

 

참고로 지난 7,8월에 자사주 소각을 진행한 바 있는데, 확실히 주주 친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하게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서 신뢰도는 저에게 있어 높은 편이나 주가가 다시 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스코홀딩스 배당일

포스코홀딩스 배당금은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분기배당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월 말, 6월 말, 9월 말, 12월 말을 배당기준일로 삼고 있는데 실제 지급은 1분기의 경우 6월 말, 2분기는 8월 말에서 9월 초, 3분기는 11월 중순쯤, 그리고 마지막 결산배당은 이듬해 4월쯤 지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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