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배당금, 배당락일, 배당지급일, 배당일정 (한국해운 이슈)

요즘 저는 배당금에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무래도 몇 번 언급했지만 좋아하는 유튜버 중에서 배당금 수익을 내면서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관심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배당금에 주목하는 이유

물론 그분들의 수익 중 배당금이 전부가 아닌 일부이겠지만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하고 새로운 소득 창출에 대해 공부하면서 도전하고 청춘의 소중한 시기를 다른 사람 혹은 회사를 위한 것이 아닌 나의 삶과 가족과 함께하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부럽고 저의 삶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지금까지도 성실하게 회사에 나가고 계시는 저희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우선적으로 성실하게 근로 소득을 내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회사생활만 10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이런 생각에는 변함은 없습니다. 성실함은 어떤 일을 하든 기본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모님 세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세상이 굉장히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인데 제조업 중심의 부모님 세대에서는 회사를 나가서 얻는 소득이 대부분이고 또 가장 큰 수익이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의 시대는 컨텐츠를 만들고, 또 새로운 투자를 하면서도 회사 월급 수준의 그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을 무조건 배척할 것이 아니라 알아보고 공부하는 것은 지금 젊은 시대의 숙명과도 같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생각일뿐 이는 주관적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mm 배당금

앞서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이처럼 배당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기업들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hmm이라는 기업은 어떠한지 배당금 및 일정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mm이라는 기업이 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한국해운이라고도 불리며 화물(일반화물이나 특수, 냉동화물) 운반하는 컨테이너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밖에도 플랜트나 원유 같은 원자재 관련 사업도 하고 있는데 주 사업은 컨테이너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요 주주는 한국 산업은행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비교적 외부 자본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자가 자본을 잘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곳 중 하나이며 경제활동이 좋아지면 수출, 수입 역시 활발해지면서 사람마다 평가하는 기준이 다를 수도 있지만 비교적 컨테이너 사업은 그래도 안정적으로 그동안 흘러온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다만 작년에는 컨테이너 부문에서 실적이 나빠져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모습이었고, 반면 유조선 부분에서 실적 호조가 있어서 그나마 합산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 큰 이슈가 있다면 현재 하림그룹에서 hmm인수를 진행하고 있는데 hmm자체가 워낙에 덩치가 큰 기업이다보니 인수액이 굉장히 커서 하림에서 자금 마련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며칠 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인수 이후에 어떤 식으로 변화할지는 아무도 예측하기 힘든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며 관련 소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배당금의 경우 결산배당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배당기준일은 일반적으로 연말이고 실제 지급은 4월에 지급되어왔습니다.

 

hmm 배당금 일정

그럼 hmm의 배당금 일정의 경우는 원래 결산배당의 형식을 취하고 있었으며 배당기준일은 일반적으로 연말 마지막일 쯤이 되고 실제 지급은 4월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림에서 인수를 하면서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뉴스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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