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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COSMETICS

탈모 종류,증상 (원형/지루성/노인/산후탈모)

by 봄봄j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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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증상과 종류는 성별과 탈모의 형태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탈모의 종류 & 증상

 

<원형 탈모>

일반적으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있으며 그밖에 유전적인 원인, 알레르기 의한 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가 원인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모습은 하나 혹은 여러개의 원형으로 탈모가 일어나는데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모발의 모낭에 염증이 유발되는 일과성 탈모질환입니다.

 

 

<지루성 탈모> 

지루성 피부염이 제 때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었을 때 증상이 심해지면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지루성 탈모의 경우는 지루성 피부염의 염증이 완화되면 다시 모발이 날 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 

보통은 남성호르몬(Dihydrotestosterone)이 주요한 원인입니다.

집단적으로 모발이 빠지게 되는데 안면과 두피의 경계선이 점차 뒤쪽으로 올라가면서 이마가 넓어지게 됩니다.

 

또한 정수리 쪽의 굵은 모발이 빠진 후에는 두피가 반들반들해지며 이럴 경우는 모근이 소실되어 새 모발이 나오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법은 빠르게 탈모 현상을 인지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겠습니다.

 

 

<여성형 탈모> 

난소 혹은 부신에서 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 때 비정상적인 분비가 원인이 될 수도 있고 특정 약물 목용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적어지고 가늘어지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특히 정수리 부분에는 두피가 들여다 보일 정도가 됩니다.

 

 

<산후 탈모>

임신 중에는 모발 성장이 촉진되어 모발이 덜 빠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후 출산을 한 후에 이때 빠지지 않았던 모발이 한 번에 빠지는데 그래서 일명 휴지기 탈모라고 합니다.

 

보통 출산 후 100일을 전후하여 많이 빠지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적으로 모발이 나게 됩니다.

 

 

<노인성 탈모>

노화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중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모발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이 주 원인입니다.

더불어 신체기능이 떨어지면서 모발이 영양을 공급받는 모유두의 세포들이 쇠퇴하게 되는데 주로 50세 이후로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머리숱이 적어지게 됩니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케어하면서 속도를 늦춰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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