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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COSMETICS

다이슨 에어랩 (사용방법/스타일러/툴/모발손상)

by 봄봄j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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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하나쯤은 갖고 싶어 하는 다이슨 에어랩, 도대체 어떤 매력 때문에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고가여서 이런게 굳이 필요가 있을까였지만 저 또한 우연한 기회에 사용해보고 너무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할 만큼 무엇보다 너무 편리했고 스타일링(고데기, 드라이)이 너무 어려운 똥손이 저에게도 너무 쉽게 스타일링이 잘 되었습니다.

 

▶멀티한 기능

건조와 동시에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강력한 바람으로 일반 드라이기에 비해 건조 속도가 확연히 빠릅니다. 저는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 머리가 길 때는 외출 전 머리 말리고 스타일링하는데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데 여기서 시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또한 머리가 완전하게 마르지 않은 수분기 있는 모발 단계에서 스타일링 하는 제품이다 보니 모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모발을 완전 건조하고 드라이나 고데기를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똥손도 금손으로

매일 머리를 말리지만 곱슬머리 때문에 아침마다 고데기를 하고 있습니다. 매직을 하긴 하지만 두피 부분의 볼륨을 또 살려주지 않으면 머리도 커 보이기 때문에 아침마다 매우 피곤합니다.

 

더불어 저는 드라이나 고데기에는 여전히 재능이 없어서 자칫 잘못하는 날은 아침에 머리를 다시 감거나 이상한 머리모양으로 하루종이 있어야 하는 똥손입니다. 저 같은 분들 은근히 많으실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제가 직접 써보니 똥손도 금손이 됩니다. 쉬운 조작법으로 일정한 스타일링 효과가 안정적으로 나오더라고요. 실패 확률은 거의 없었습니다.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

모발이 길어지면서 어느샌가 끝부터 갈라지고 만졌을 때 푸석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는 모발이 손상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한번 모발이 손상되기 시작하면 계속 타고 올라와서 결국 어떤 제품으로도 개선이 쉽지 않기 때문에 결국 손상된 부분을 잘라내야 합니다.

특히 드라이기나 고데기 등 헤어 스타일링 시 모발은 열로 인해 더욱 빠르게 손상이 되는데, 이런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것이 바로 다이슨 제품입니다.

 

  • 모발이 열에 직접 닿지 않는 시스템 : 바람으로 모발을 배럴로 끌어들여 감싸 브러시 표면으로 유인하는데 이런 공기역학 현상을 코안다효과라고 합니다. 이 현상으로 모발을 스타일링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열에 노출되지 않고 바람으로 스타일링하여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고온을 방지하는 시스템 : 초당 40회씩 공기 온도를 측정해서 자동적으로 가열소자를 제거하기 때문에 온도는 150도를 넘지 않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이슨 스타일링 방법

우선 스타일링시 모발을 감은 뒤 젖어 있는 상태에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물기가 완전히 많은 정도는 아니고 어느 정도 수분감이 남아 있을 때가 좋습니다.

 

보통은 드라이나 고데기는 머리에 수분이 남아 있을 때 머리가 타서 손상되기 때문에 긴 머리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외출 준비에 시간이 여간 많이 드는 게 아니지요.

수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오히려 더욱 효과가 좋은 다이슨 스타일러이기에 우리의 삶은 좀 더 편리해질 수 있습니다.

 

 

 

▶다이슨 스타일링 툴

 

  1. 스타일링 전 머리를 가볍게 말려주는 드라이어입니다. 강력한 바람으로 머리말리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2. 컬과 웨이브를 연출하기 위한 배럴은 다양한 헤어타입과 길이,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3. 매끄럽게 드라이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브러시입니다. 이제 드라이 빗과 이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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