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자격증 (종류/코딩국비지원/학원/독학/COS/파이썬/자바)

앞으로 미래에는 지금과 다른 형태의 직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훨씬 각광받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중에 기본은 코딩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코딩을 기본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요새 일반 유치원에서 부터 코딩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코딩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방법과 자격증의 종류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딩 자격증

 

<파이썬 자격증>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배우고 잘 알려진 것이 바로 파이썬자격증인데요, 초중고등학생들부터 대학생 이상의 성인들까지 이 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초중고등학생이라면 3급, 대학생 이상의 성인은 2급에 주로 도전을 하고 있으며 IT분야에로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1급에 도전하시면 되겠습니다.

 

파이썬 자격증은 2020년에 생긴 정보통신기술자격검정 주최의 자격증으로 IT분야 관련된 프로그래밍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모든 급수가 필기와 실기시험 시험을 합쳐서 진행하며 2,3급의 경우 투적 60점 이상, 1급의 경우 7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과목당 40% 미만이라면 과락이 되겠습니다.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

OCJP (Oracle Certified Java Programmer)라고 불리우면 자바 기술을 개발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지식을 검증해 주는 자격증으로 기본적인 자격증 중에 하나입니다.

 

문제은행방식인 덤프로 출제가 되며 영어,한국어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다소 쉬운 편이라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 자격증이지만 응시료가 300달러 정도 되어서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이후 자바 관련 업체 혹은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할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COS 자격증>

 

YBM IT 주관으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토익 시험이 떠올려지는 YBM인데 IT자격증으로 유명하더라고요. 

 

COS (Coding Specialist)라는 뜻으로 총 1~3급까지 종류가 있습니다. 시험 문제가 10문제이고 실기 중심의 자격증입니다. 다소 어렵다고도 알려져 있지만 시험을 자주 시행하고 있기도 하고 응시할 수 있는 장소도 많은 편이라 편리하기도 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 가장 유명한 자격증이라 많은 분들이 준비하십니다.

 

나이 제한도 없어서 초등학생부터 COS자격증을 공부해서 따고 있으니 어린 친구들이 가장 먼저 코딩 자격증을 준비한다고 하면 COS부터 시작하곤 합니다. 응시료는 자바 자격증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3급이 제일 저렴한데 2만 원 전후로 보시면 됩니다. 

 

 

▶코딩 자격증 배우기

자격증별로 교육을 해주는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인강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나 아무래도 실기가 중요한 자격증이니 만큼 실제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게 익힐 수 있긴 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인강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코칭을 직접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국비지원이 가능한 곳들도 많기 때문에 가급적 국비를 활용해서 저렴하게 자격증까지 취득하면 좋겠지요?

 

어느정도 기본 지식이 있는 경우라면 자격증 관련 교재를 구입하셔서 독학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직업을 가지는 데에 있어서 기본적인 코딩에 대한 자격증은 취득해 두면 앞으로 다양한 가능성이 열릴 수 있으니 어려서부터 관심을 가지고 배울 수 있도록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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