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셀네일 발톱무좀 (손톱,발톱 부러짐/ 변색/ 두꺼워짐/ 갈라짐/ 사용방법)

날씨가 더워지면서 평소에 신던 신발은 더워서 땀이 슬슬 차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발이나 발톱에 무좀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발이 습하고 더워지는 환경이 굉장히 좋지 않아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 괜찮으신 분들이라 하더라도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샌들 착용이 많아지실 텐데 발톱무좀이 있으시다면 아무래도 굉장히 신경이 쓰이기 마련입니다.

 

발톱무좀 생기는 원인

무좀이라는 것이 피부 각질층에 곰팡이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피부 각질층 뿐만아니라 손톱이나 발톱의 각질층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특히 잘 번식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 안되는 신발, 평소에 발에 땀이 많으신 분이라면 더욱 무좀균이 잘 번식하게 됩니다.

 

이렇게 잘 감염될 뿐만아니라 고온, 다습한 환경에 강한 곰팡이 균이기 때문에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이 된다면 발톱무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또 가족분들 중에 무좀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습한 환경인 욕실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니 욕실화, 수건, 발매트 등을 따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관리 필요한 증상

발톱이 갈라지는 증상이 생기면서 쉽게 부러지는 증상은 발톱의 케라틴이 건강한 상태가 아닐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신호입니다. 뿐만 아니라  발톱이 두꺼워지면서 변색까지 되고 있다면 손톱, 발톱의 관리가 바로 필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톱이나 발톱이 건강한 상태는 윤기가 나면서 매끄러운 상태를 보일때 입니다.

 

케라셀네일 발톱무좀

케라셀의 이름이 Kera(케라틴)과 Sal(건강)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만큼 손톱이나 발톱의 주성분인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만든 제품이라는 뜻이라 생각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Fungal nail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문구가 문제가 되는 것인지 적혀있지 않는 제품으로만 판매가 되고 있지만 동일 제품일 경우 상세페이지에 동일제품이라는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무려 600명 이상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8주 사용 후 손발톱 변색 및 변형개선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기도 하였고 결과도 매우 우수한데 정확한 수치는 판매페이지 내에 적힌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케라셀네일 사용방법

케라셀네일에 손이 자주 가는 이유는 사용방법이 굉장히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르기 전에 발고 발톱을 깨끗한 게 씻고 완전히 말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물기가 남아있다면 사용의 의미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잘 씻고 충분히 말린 후에 실리콘팁을 발톱 표면에 대고 전체에 얇은 막이 형성되도록 바라줍니다. 가능하다면 발톱의 끝부분과 안쪽까지도 발라주시면 더 좋습니다. 케라셀네일의 경우 실리콘팁이 있어서 손, 발톱 안쪽으로 바르기에도 용이한 것 같습니다.

 

10분 정도 액이 충분히 마를 때까지 사용해 주시면 되는데 사람과 사용하시는 환경에 따라 10분 안에 건조가 충분히 안 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상태를 봐가시면서 건조를 충분하게 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루에 한 번, 보통 건조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잠들기 전에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효과가 느껴질 때까지 꾸준하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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