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외투보관 (인천공항 주차대행/ 다락휴/ 인천공항 터미널 위치)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긴 휴가를 보낼 수 있어 해외여행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겨울철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안 가보신 분들은 있어도, 한 번만 다녀오신 분들은 없을 만큼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추운 겨울바람을 가르고 비행기가 떴는데, 도착하고 나서 비행기에서 나오면 따뜻하고 포근한 바람을 맞으며 걸어 나올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외투보관

다만 문제가 하나있다면 두꺼운 겨울옷은 사실 여행지에서 필요하지도 않고 부피감과 무게감이 커서 짐이 될 수 있는데, 굳이 힘들게 여행지까지 들고 가지 않고 공항에서 맡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천공항 외투보관은 무료서비스도 있고 유료서비스도 있습니다. 무료서비스의 경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을 탑승하는 경우 겨울 시즌동안 무료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두 항공사를 이용하시는 경우는 무료서비스를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밖에 좀 더 저렴하게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는 LCC 항공사의 경우는 유료서비스로 외투를 보관하는 곳이 있는데, 다양한 할인 혜택의 적용을 받으시면 좀 더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외투 하나만 맡기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에는 사실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외투 보관 (짐보관 위치/요금/예약/코트룸)

 

대한항공 무료 외투보관

대한항공은 무료로 5일 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보통 동남아를 비롯하여 휴양지로 가시는 분들은 최대 5일 미만이면 돌아오는 일정으로 여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충분히 이용가능합니다.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시더라도 보관은 가능한데 무료가 아니라 하루에 2,500원의 보관료가 나옵니다. 일반석과 프리미엄 탑승객의 경우 맡기는 위치가 다른데, 일반석의 경우는 K카운터에서  프리미엄 탑승객은 C36 카운터에서 맡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수령은 모두 지하1층 하나은행 옆에서 수령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운영시간이 7시부터 22시까지이므로 새벽 비행이신 분들은 운영시간에 미리 짐을 맡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트프리

만약 새벽시간에도 운영하는 곳을 찾으신다면 오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는 곳이 있는데 코트프리라는 곳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국장 10번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곳에서 옷을 맡길 수 있으며 찾으실 때에는 반대로 입국장 10번 부근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용 금액은 성인과 아이의 금액이 다른데 성인의 경우 5일 이용하는데 7,900원이고 아도의 경우는 6,900원입니다. 하루가 초과할 때마다 천 원씩 추가됩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이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 외투 보관 (짐보관 위치/요금/예약/코트룸)

 

 

인천공항 다락휴 (공항 내부 호텔)

저는 개인적으로 새벽 비행일 경우에는 짐을 미리 맡기고 공항 내부에 있는 캡슐호텔을 이용했는데, 어차피 잠시 누워서 편하게 잠을 자기에 최고의 동선이어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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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또한 여행을 가기 전부터 너무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 주차도 대행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노약자가 있는 경우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항까지 찬바람을 맞으면서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괜히 감기에 걸려서 여행지에서 아프면 너무 속상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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