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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

어버이날 선물 추천(가격/건강식품/안마의자렌트/부모님선물)

by 봄봄j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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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이 어버이날인데요, 매번 괜찮다고 하시지만 부모님 친구분의 아들, 딸들과 괜히 경쟁하는 기분도 듭니다.

 

우리 부모님만 못 받을 생각을 하니 괜히 속상해서 또다시 매년 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가격대별로 어떤 선물이 좋을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얼마 전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갔는데 소원을 비는 곳에서 저희 부모님께서는 다 필요 없고 건강만 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제는 돈도 명예도 의미 없고 건강만 하다면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고 행복하게 노년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 마음에 괜스레 울컥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브랜드추천 및 가격대>

건강에 가장 관심이 많으신 부모님 연세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부모님 선물로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이 바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보통 2~30만 원대로 구매하실 수 있는데 정관장, 한삼인 등 홍삼 관련 브랜드도 인기가 많고 최근에는 관절 건강을 위한 호관원, 옵티머스트 등도 인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어버이날을 대비해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 시기인 만큼 어버이날 특별 프로모션 등을 이용하신다면 평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효과 (콘드로이친), 부모님선물 추천

며칠 전 부모님께서 누구는 호관원을 자식들이 사 왔다더라 말씀하시길래 알아보니 요새 부모님들께서 받고 싶어 하는 선물 중 하나가 최근에는 호관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정관장 홍삼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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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영양제(옵티머스트/호관원,가격효능/MSM)

운동선수나 쉴 새 없이 관절을 사용하는 주부님들은 물론 노화로 인해 찾아오는 각종 관절통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굉장히 큰 불편함을 야기시킵니다. 관절을 건강하게 해주고 통증을 낮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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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마사지기계)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님들께 마사지 기계를 선물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이 되다 보니 매년 미루고만 있는데, 최근에 정수기나 공기청정기처럼 렌트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번에 큰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되고, 만약 자녀가 2분 이상이라면 힘을 모아 렌트비를 부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 2분의 선물을 각각 준비하지 않고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지요.

 

<브랜드 추천 및 가격대>

보통은 세라젬, 바디프랜드, 코지마 등의 브랜드가 있는데 브랜드별로 특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 보시고 부모님에게 가장 큰 장점이 되는 브랜드를 선택하셔서 렌트비용을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브랜드별로 비교한 글은 하단에 다룬 적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세라젬/바디프랜드/휴테크/코지마 (안마의자 가격,비교,순위,추천)

이제는 백화점이나 아울렛, 마트뿐만 아니라 호텔, 찜질방까지 쉬면서 안마의자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곳이 참 많습니다. 몸이 뻐근해서 안마를 실컷 받고 싶지만 마사지는 워낙 가격도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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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V7 (가격/할인/렌탈 비용/안마의자/바디프랜드/코지마)

요새 집집마다 안마의자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육아를 하면서 허리와 등 통증이 특히 심했기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안마의자보다 침대처럼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 의료기기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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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말고도 좀더 저렴하게는 쿨럭 기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쿨럭 마사지 기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 정말 좋아하셨던 기억이 있어서 아직 사회초년생이거나 학생이라면 용돈을 모아 쿨럭 기기도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매년 용돈으로 받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셔서 용돈을 드렸는데, 드리고 나면 그 돈이 손자들 간식사주시고 장난감사주시느라 다 쓰시는 것 같아서 가끔씩은 부모님께서 평소에 가지고 싶어 하시던 것, 아니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으로 선물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이 더 애틋하게 느껴지고 감사한 마음이 많이 생기는데요, 오늘 하루 부모님께 퉁명스럽게 말하거나 괜히 짜증을 부리진 않았나 생각해 보면서 앞으로라도 많은 분들께서 매일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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