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다이어트 (푸드올로지/ 빨간통, 파란통 다이어트 가격,후기)

신봉선 다이어트가 작년에 이어서 아직까지 화제입니다. 어느 날 우연히 티비에서 본 신봉선 씨가 살이 많이 빠져서 정말 예뻐졌기 때문입니다.

 

 

원래도 그렇게까지 살이 많다고 느끼진 않았고 통통한 편이라서 생각했는데 군살 하나 없이 살이 쪽 빠지니까 정말 예뻐진 것도 맞지만 확실히 세련된 분위기까지 풍겨지더라고요.

 

확실히 무조건 적으로 마른것이 예쁘다고 볼 순 없지만 살이 튀어나오고 늘어지는 것보다는 군살 없는 탄탄하고 건강한 몸을 가지신 분들이 훨씬 부지런해 보이고 멋진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신봉선 다이어트

신봉선 씨가 한 다이어트 방법을 보면 푸드올로지 제품을 굉장히 활발하게 활용했는데 사실 저 역시 몇 년 전에 우연히 접해서 먹어본 적이 있는 그 제품이었기에 제품 정보 및 후기까지 남겨보려고 합니다.

 

총 11킬로를 감량했다고 하시는데 사실 전에 일이 너무 힘들고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던 시점에 너무 힘이 들어서 3키로가 빠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람들이 살이 빠진것을 알고 말씀들을 해주신 경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3키로만 빠져도 주변 사람들이 느낄 정도로 사람이 달리 보이는데 무려 11키로를 감량하셨으니 살이 빠졌네 수준이 아니라 정말 예뻐졌다는 느낌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신봉선 다이어트 루틴

우선 오전에는 콜레올로지 티를 한포 타서 아침식사대용으로 드시더라고요. 이 제품은 몇 년 전에 먹어봤었는데 사실 아침대용으로 충분히 가능한 것이 너무 맛있습니다. 석류주스를 마시는 듯한 시원하고 새콤달콤해서 그냥 음료수 같아서 전혀 먹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신 후에 운동을 적절하게 섞어서 하셨습니다.

 

그리고 점심에는 버닝올로지 디데이를 한포 드시거나 파란 통 다이어트로 알려진 맨올로지컷을 두 알 섭취하는 루틴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날은 톡스올로지 클렌즈라고 보라통이 있는데 이 제품을 드시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 전에 꼭 빨간통 다이어트 제품으로 알려진 콜레올로지 두 알을 섭취하고 자는 루틴이었습니다. 이 사이사이에 물론 너무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아무래도 관리 중이니까 피하셨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으로 식사를 굶지 않고 점식, 저녁 식사까지 평소대로 드신 것 같더라고요.

 

파란통 다이어트

파란통 다이어트는 사실 색상도 파란색이고 택연씨가 모델로 있어서 남성제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신봉선 다이어트 루틴을 보시면 파란통 제품도 같이 드신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남성 전용이 아니라 기능의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내장지방이 많아져서 건강검진에서 대사증후군이 있다고 나온 저희 남편과 함께 관리를 하기 위해 이번에는 파란통 다이어트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콜리올로지 티처럼 새콤달콤 맛있는 맛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역하지도 않고 거의 무맛에 가까워 물이랑 같이 삼키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저희 남편은 냄새가 역하면 바로 안 먹는다고 했을 텐데 아무 맛도 안 난다며 챙겨주면 잘 먹더라고요.

 

신봉선 다이어트 가격

가격대는 콜레올로지티의 경우 5만 원 대, 빨간통 다이어트 제품인 콜레올로지컷 한통이 6만 원대, 파란통 제품인 맨올로지컷도 6만원 대인데 빨간통보다는 가격이 좀 더 저렴합니다.

 

보라통인 톡스올로지는 1개에 4만 원 대입니다. 그런데 모든 제품들이 거의 할인이 되고 있어서 평균적으로 30% 이상씩은 다 할인을 하고 있으니 체감되는 금액은 생각보다 합리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푸드올로지 후기

꾸준하게 먹어보고 난 후기로는 사실 콜레올로지티는 맛있어서 아침에 거의 빠지지 않고 챙겨 먹었고, 맨올로지컷은 오후에 일주일에 3번 정도 챙겨 먹은 것 같습니다. 저녁시간에 가족들 식사 챙기고 아이들 육아에 공부까지 같이 봐주다 보니 너무 정신이 없고 피곤해서 그냥 지쳐서 잠든 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는 그냥 먹기만 하고 다른 노력을 하나도 하지 않아서 인지 뭔가 효과를 보기도 전에 1달치를 그냥 너무 맛있게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하루에 30분 동안 빠지지 않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식사도 너무 많은 먹으면 며칠은 좀 가볍게 먹는다는 느낌으로 먹었더니 옆구리에 접히는 살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확실히 치킨이나 떡볶이 등 살이 찌기 쉬운 음식들을 먹기 전이나 후로 맨올로지컷을 먹기도 하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쉬지 않고 30분 운동하는 루틴을 지키니 솔직히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거 거의 다 먹은 편이지마 확실히 몸이 많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운동을 병행해서 그런지 사실 살은 드라마틱하게 빠지진 않았는데, 근육 무게가 늘어난 것 같기도 한 것이 실제로 원래 입던 옷들이 타이트해서 불편한 감이 있던 것들도 입었을 때 확실히 편해지긴 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당연히 개인의 신체상황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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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푸드올로지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