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퓨전씨 선크림, 달바 선크림 (가격, 사용감, 레이저 UV 선크림)

요즘 장마 전 무더위가 매서운 느낌입니다. 특히 아침, 저녁 바람은 아직 시원한 느낌이지만 한낮의 햇빛은 정말 강력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자외선이 강할 때에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노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나이가 어리시다면 아직은 햇빛에 노출되더라도 피부가 타는 걱정만 하실 수 있지만 곧 20대가 되면서 피부 노화가 시작되고, 자외선 노출이 많이 되셨다면 여러 가지 피부 노화 증상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주근깨나 기미, 검버섯 등의 색소침착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의 주름, 탄력 감소 등 다른 노화 증상들과도 연관성이 이 매우 높은 것이 바로 자외선입니다. 피부가 좋기로 유명한 여배우들의 뷰티 습관들이 가끔 미디어에 노출되는데 이런 경우 보통 선크림을 집이나 가방에 늘 지니고 다니면서 엄청 열심히 바르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꼭 외출을 하지 않더라도, 그리고 화장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꼭 선크림은 듬뿍 짜서 많이 발라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습관들이 여배우 피부를 만들어주는 습관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셀퓨전씨 선크림

셀퓨전씨 선크림은 우연히 올리브영 행사를 이용해서 구매를 해보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훨씬 가성비 좋으면서 사용감 역시 마음에 들어서 거의 정착한 제품입니다. 촉촉하며서 끈적임이 적어서 여름철에는 특히 손이 잘 가는 제품입니다.

 

1개에 1만원 후반대로 구매가 가능한데 용량도 50ml로 넉넉한데, 2개를 구매하면 3만 원 초반대여서 하나는 화장대에 두고 하나는 가방에 늘 휴대하면서 수시로 덧발라주고 팔에도 넉넉하게 발라주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수분선크림 (무지자차 선크림/ 닥터지 선크림/ 셀퓨전씨 선크림)

 

선

 

선크림 바르는 법

우선 선크림은 오일 성분이 많기 때문에 피부가 깨끗하지 않을 경우 먼지다 다른 피지 들과 뭉쳐서 피부의 모공을 막거나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선크림을 바르기 전에 얼굴을 깨끗이 세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피부의 보습을 책임질 간단한 기초화장품을 발라주는데 가볍게 토너나 라이트한라이트 한 수분크림 등을 추천드립니다. 보톤 선크림의 자외선 차단성분들의 경우 오일타입이 많이 유분기가 많아 번들거리는 현상을 대비하여 기초제품은 라이트 한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의미있는 자외선 차단을 원하신다면 충분한 양을 바르셔야 하는데 보통 500원짜리 동전크기 정도를 바르는 것이 정석처럼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얼굴 외에도 목, 귀, 팔, 다리 등 노출되는 모든 부위의 피부도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그리고 선크림의 경우 피지와 함께 지워지는 경우도 많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일반적으로 2-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발라야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만약 본인이 땀을 많이 흘리시는 편이거나 물놀이 등 물노출이 있었던 날에는 더 빨리 씻겨나갈 수 있으므로 더욱 자주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특히 자외선 차단 수치가 높은 유기자차 제품들의 경우 피부에 흡수되어야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만약 무기자차 제품이라면 자외선을 튕겨내는 타입이기 때문에 외출 직전에 발라주어도 괜찮습니다.

 

셀퓨전씨 선크림, AHC 톤업선크림 (SPF 뜻/ 자외선차단제 종류와 성분/ 자외선 파장대별 대표성분 5

달바 선크림 (톤업 선크림/ 피부 좋아지는 법 #3/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종류/ 선크림 바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