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학원, 바리스타 자격증 (국비지원/최대500/훈련지원금)

한국인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고, 연간으로 보면 평균 1인당 512잔을 마신다고 합니다. 

저 또한 집중력 향상 또는 활기찬 에너지를 내기 위해 하루를 시작하면서 꼭 커피를 한잔씩 마시는데요, 오후에 다시 육아모드가 되기 위해서는 한번 더 커피 수혈시간이 필요합니다.

 

사실 창업을 할수도 있고,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카페에서 일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리스타학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그렇게 되지 못하더라도 저처럼 하루 한잔 이상의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좀 더 커피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마음만으로도 커피공부를 하게 됩니다.

 

주변에서도 퇴근 후 커피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요새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바리스타학원 , 장점

<유럽, 이태리 자격증 취득>

 

바리스타 학원으로 검색하다 보니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퍼스트 바리스타학원을 알게 되었는데 우선 국내 자격증뿐만 아니라 유럽, 이태리 자격증까지 교육을 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정말 제대로 커피 자격증을 따고 싶다면 커피의 본고장의 자격증이 당연히 가치 있지 않을까요?

 

많은 한국인들이 커피를 많이 마시면서 이제는 커피의 맛과 브랜드를 잘 알게 되었고, 그래서 훨씬 저렴한 편의점 커피 등 보다도 훨씬 비싼 가격이지만 카페에서 퀄리티 높은 커피를 선호하게 되어서 만약 창업을 준비하신다면 커피에 대해 얼마나 전문가인지도 중요해진것 같습니다.

 

또 부족하더라도 1:1로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실력에 맞춰서 단기간에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점 또한 좋았습니다. 사실 전에 문화센터에서 한번 커피를 배운적이 있는데 여러 명이 한 번에 배우다 보니 주변사람들 신경 쓰느라 지나고 보니 뭘 배운 건지 싶더라고요.

 

 

<국비지원으로 부담없이>

 

국민내일 배움 카드로 실업자나 재직자, 자영업자가까지 관계없이 국비로 배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대기업 근로자나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직원 외에도 연 매출이 1.5억이 넘거나 월 급여가 300만 원 이상이 아니라면 누구나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훈련비의 최대 85%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만약 저소득계층이라면 최대 500만 원까지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잘 이용하셔서 배울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 부분은 이번에 새로 알게 되었는데, 실업자나 저소득 재직자의 경우 140시간 이상의 훈련을 참여하시면 월 최대 116,000원의 훈련지원금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되시는 경우 꼭 챙겨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베이킹 과정>

그리고 괜찮다고 생각을 했던 것은 바로 베이킹도 같이 배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커피값이 워낙 부담이 되어서 커피만 마시는 것은 집에서 내려먹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카페를 가는 이유는 달콤한 디저트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새 카페는 커피만 맛이 좋아서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시그니처 디저트(빵, 케이크 등)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카페들을 보면 사실 유명한 빵집인 경우가 많지요. 

 

바리스타과정과 베이킹 과정을 동시에 한 곳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사실 취미로 생각해도 가성비가 좋지만 창업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아보니 전국에 30개 정도의 지점이 있어서 아마도 본인이 거주하시는 곳에서 가까운 지점으로 다니시면 배우는 데에도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카페창업 관련해서 컨설팅도 같이 해주고 있어서 카페창업을 준비하신다면 혼자서 하나하나 부딪치는 것보다 전문가들에게 빠르게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면 든든할 것 같습니다.

 

 

한솔요리학원 (요리학원 비용/가격/국비지원/취업지원/유학/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