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은 최근 열렸던 기자회견 중 가장 관심이 뜨거웠던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연예계에 별로 관심이 없던 분들도 만날때마다 그 기자회견 봤는지가 최대의 관심사였고, 그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게 한동안 문화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어떤 분쟁이 있을 때 마다 저는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사실 당사자들만의 정확한 진실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예인들, 또한 연예 관련 종사자들의 경우 사실 평범한 사람들 같지만 일반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을 수 없는 돈을 벌 수 있는 곳이라 연예인 걱정은 별로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만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패션에는 관심이 가더라고요.
신경을 쓰지 않은 듯하면서도 굉장히 멋스럽게 소화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특히나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의 이미지가 일반 직장인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듯한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인지 굉장히 친근하면서도 먼진 리더의 모습으로 비치어져 더 그녀가 입은 옷이나 모자 등이 관심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2차 기자회견 룩
1차 기자회견 룩은 모자부터 티까지 많은 품절을 일으켰는데 며칠 전 있었던 2차 기자회견에 나선 모습은 1차때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1차 때에는 정말 집에서 울다가 나온 듯한 룩이었다면 2차 때에는 밝은 노란 가디건과 청바지를 멋스럽게 매치한 것도 있고 컬러와 패턴, 그리고 얼굴을 드러낸 모습에서 굉장히 밝은 이미지가 엿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기자회션 내용을 들으면서 착장을 보았을 때 굉장히 젊은 리더, 아랫사람 혹은 어떤 조직에서 굉장히 꼰대스럽지 않은 멋진 리더의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노란색 가디건 브랜드
사람 눈이 다 비슷한지 저 역시 보면서 노란 가디건을 멋지게 소화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바로 민희진 가디건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쏟아진 것 같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입은 노란색 가디건은 일본 브랜드인 Ferverze의 제품으로 2022년 f/w로 출시된 제품이며, 가겨대는 약 55만 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Ferverze라는 브랜드는 일본 도쿄에서 프로젝트성으로 만들어진 패션 브랜드로 우리나라에서는 퍼버즈 혹은 퍼비즈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레트로 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의 제품이 많은 편으로 도쿄의 젊은 층들의 감성이 잘 느껴지는 브랜드입니다. 민희진 대표가 착용한 제품은 2022년 모델이기도 하고, 민희진 대표로 또한 유명해져서 현재는 해당 제품이 품절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롭한 기장의 아우터들은 정말 마른 분들이 입어야 예쁘다고 생각이 드는데 민희진 대표가 선택한 가디건의 경우 아주 짧지 않은 크롭기장으로 나온 제품이라 청바지와 매치했을 때 단정하면서도 단아한 느낌까지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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