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첫눈이 내렸는데, 예쁘고 설레는 마음을 떠나 대설주의보로 피해를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전날까지는 가을 날씨였는데 하루아침에 기온이 뚝 떨어져서 눈이 내리는 것을 보니 확실히 기온차가 들쑥날쑥한 겨울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체력이 떨어질 때
이렇게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현상이나 일교차가 심한 현상이 나타나면 확실히 기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전반적으로 피로감이 쉽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대설주의보에도 출근시간 지각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의 K직장인들의 경우도 이런 시기에는 체력 보충에 더욱 신경을 써 주셔야 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기본적으로 타고나기를 허약한 체질의 아이라던가, 나이가 들어서 노환으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시는 부모님들을 걱정되는 경우, 갱년기 시기로 인해서 신체적으로 다양한 갱년기장애 증상으로 힘든 경우들 까지도 이런 시기에 우리는 자양강장제에 관심이 높아집니다.
자양강장제에 대해 알아보면 경옥고가 계속 눈에 보이게 되는데 동의보감이나 방약합편 등에도 처방이나 제법이 소개되어 있으며, 귀한 약재들을 넣어 약 120시간 정도를 달여서 만든 제품입니다.
광동 경옥고
경옥고라는 것이 오래된 의학 고서들에서도 소개가 되고 있는만큼 굉장히 유명한데,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에는 총 4,010개의 처방이 나오는데 여기서 가장 먼저 언급된 것이 바로 경옥고입니다.
이중 침향환 등으로 익숙한 광동제약에서 나온 광동 경옥고는 이 제약회사의 처음 만들때의 창업 품목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 60여 년의 전통이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반의약품 역옥고 중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제품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현상이나 일교차가 심한 현상이 나타나면 확실히 기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전반적으로 피로감이 쉽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대설주의보에도 출근시간 지각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의 K직장인들의 경우도 이런 시기에는 체력 보충에 더욱 신경을 써 주셔야 하겠습니다.
광동 경옥고에 들어가는 성분은 인삼과 복령, 생지황, 꿀 총 4가지인데 무려 120시간 즉, 5일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식전이나 식간에 물 없이 쭉 짜 먹는 형태의 스틱으로 나와서 먹기에도 간편할 뿐만 아니라 휴대성도 뛰어나다는 생각입니다.
광동 경옥고 가격
광동 경옥고는 전국에 있는 약국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므로, 가까운 약국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의 경우는 약국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좀 더 저렴한 제품을 찾기 위해서는 몇 군데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스틱 제품의 경우 20포, 30포, 60포 제품으로 나와있으며 20포 제품의 경우 8만원에서 1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30포는 10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60포의 경우 22만 원에서 25만 원 사이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편입니다.
광동 침향환 차이
같은 광동에서 나오는 제품 중에서 요즘 굉장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인 광동 침향환과 비교하여 고민이 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자양강장 등을 목적으로 두 제품 모두 찾아보신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침향환의 경우는 환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쭉 자서 마시는 경옥고와 형태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성분의 차이가 있으므로 환타입을 먹기 힘들어하신다면 경옥고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침향은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으면서, 침향나무에서 분비되는 수지가 굳어져서 만들어지는 성분으로, 경우 오랜 세월을 거쳐야 만들어지기 때문에 임금님도 구하는데 어려울만큼 귀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침향환은 이 침향을 주성분으로 하면서 침향을 만드는 회사나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인삼, 녹용, 홍삼 등의 다양한 부재료를 함께 배합하여 만들기 때문에 본인에게 더 잘 맞는 성분 혹은 약재인지 확인하시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대의 경우는 비슷한 수준으로 형성이 되어 있는 편이고, 침향 브랜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약간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두제품 모두 성분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체질이시거나, 소화기가 민감하신 분들 등은 섭취 전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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