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배당금, 배당일,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배당금 지급일, 시세)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배당금 일정을 체크해야 하는 곳들이 많아지게 되는 만큼 요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글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포스코홀딩의 배당금 소식에 대하여 일정이나 그동안의 지급 현황 등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로 222년에 기존에 있는 포스코를 포스코와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로 분할하면서 설립이 된 곳입니다. 그동안 포항제철이라고 인지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곳이디고 한데, 그곳의 지주회사가 바로 포스코홀딩스인 셈입니다.

 

 

포항제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포스코의 경우 아무래도 사업 포트폴리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철강입니다. 포스코홀딩스의 실적이 곧 철강의 실적이라고 볼 수도 있을 만큼 철강 사업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수 시장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만큼 해외 수출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해외의 부동산 개발 등이 진행된다면 실적이 바로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홀딩스입니다.

 

하지만 포스코홀딩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 이상 철강만을 두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앞으로는 이차전지 등을 비롯한 미래 산업을 위한 투자가 반드시 필요한데, 이차전지 관련 주들의 성장이 있었던 시기에 포스코홀딩스 역시 관련주로 엄청난 상승장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이 밖에 무역 및 자원개발, 건설 엔지니어링 등 인프라 관련 사업들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 배당금

포스코홀딩스 배당금은 그동안 배당금 투자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대표적인 분기배당을 진행하는 곳으로 1년에 총 4번의 배당금이 지급되고 얼마 전 3분기 배당금 지급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 지속적인 배당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지급까지 꾸준하고 성장하는 모습으로 배당금 지급이 진행되었는데 일반적으로는 순이익의 약 30% 정도를 배당으로 지급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해 지급 내역을 살펴보면 1분기, 2분기, 3분기 모두 1주당 배당금이 2,500원으로 동일했습니다. 각각 분기별 배당기준일은 3월, 6월, 9월 말이었으며 실제 배당금 지급은 약 1달 반 정도 뒤에 지급이 완료되었습니다.

 

포스코홀딩스 배당기준일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이 바로 4분기 즉 결산 배당인데, 보통 분기별로 배당기준일이 있기 때문에 12월 말일이어야 하지만 결산배당의 경우 이듬해 2월 말을 배당기준으로 삼는 경우도 많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작년 결산배당일정을 참고하면 2월 말일이었고, 실제 배당금 지급은 4월 중순 이후에 지급이 되어 벚꽃배당의 형태로 지급된 바 있습니다.

 

4분기 배당금 공시가 아직 뜨지 않은 상황이라 정확한 배당기준일을 논하기를 어렵지만 작년일자를 참고하고 일단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배당금의 경우 작년은 다른 분기와 동일하게 2500원이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결산배당에 좀 더 많은 배당금이 녹여지는 경우도 다른 기업에서는 있는 일이라 혹여나 배당금이 어떻게 결정될지는 속단하지 말고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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