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롤온 타입 비교 (사용감, 향취, 여름철 겨드랑이)
여름철에는 우리 몸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 더 싶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피부가 접히는 부분에서는 땀이 많이 흐를 수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겨드랑이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피부가 맞닿아있는 곳이니만큼 땀도 많이 흘리기 쉽고, 또 체모로 인해서 위생상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런데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인 바로 겨드랑이 부분에서 나는 땀으로 인해서 옷이 젖는 현상인데, 이는 위생을 떠나서 굉장히 서로 민망한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또한 쉽게 냄새가 날 수 있어서 더욱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여름철 겨드랑이 관리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것이 문제인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땀을 자주흘리시는 분 같은 경우는 샤워를 하루에 두 번 이상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잦은 샤워는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일상 중간에 하는 샤워는 물 샤워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일상 시간대에 샤워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신 분들이라면 데오드란트를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데오드란트에는 항균성분이 표함된 경우도 많아서 세균으로 인해 위생상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나, 또 냄새가 더욱 심해지는 것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상쾌한 향은 땀으로 이 낸 냄새를 마스킹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름에 체취를 감추기 위해 향수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땀냄새와 잘못 섞이면 오히려 더 오모한 향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가급적 땀을 제거해 준 이후 데오드란트 등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향이 더 상쾌한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솝 데오드란트
이솝 데오드란트는 우선 향취면에서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솝은 핸드크림을 대표하여 많은 화장품들이 있습니다. 더불어 핸드워시와 같은 바디 관련 제품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우선 이솝의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향취가 상쾌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좋아하십니다.
우디 하면서 부드럽고 프레쉬한 향취를 접목시킨 데오드란트는 억지스러운 여름 향수보다도 오히려 더욱 좋은 향을 느끼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프레이와 롤온 두 가지 타입이 있어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장점이 있습니다.
스프레이는 일반 펌프타입 스프레이라서 미스트보다는 좀 압이 세게 찍 하고 나오는 느낌인데 살작 문질문질해주면 금방 뽀송해집니다. 스프레이타입과 롤온타입 모두 향은 좋은데 스프레이가 좀 더 사용은 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프레쉬한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액상타입의 스프레이를 추천드립니다.
롤온을 더 편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 딸로 액체를 펴바를 필요 없이 롤로 문지르기만 하면 되니 더 편하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스프레이보다는 살짝 묽은 젤 느낌입니다. 향의 지속성은 둘 다 비슷한 것 같긴 한데 롤온타입이 살짝 더 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