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 배당금, 배당일, 배당기준일, 주가, 주식, 배당금 수익
하루가 다르게 아침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면서 낮에는 그래도 여름 같더니 이제는 한낮에도 제법 쌀쌀하고 저녁에는 춥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쌀쌀해지면 늘 배당금 투자 생각이 나는 것 같은데 올해 슬슬 시작되는 각 종목별 배당준일과 배당금 일정들을 살펴보는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제가 배당금을 처음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알아보았던 종목이 바로 맥쿼리인프라입니다. 당시 이름조차 생소했던 기업이었는데 알면 알수록 배당금에 처음 관심이 생기시는 분들에게는 또 이보다 매력적인 곳이 있을까 생각되는 곳입니다.
바로 맥쿼리인프라가 하고 있는 사업을 잘 이해한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되실 텐데 인프라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우리 주변의 인프라 관련 사업을 정말 많이 하고 있어서 맥쿼리인프라와 연관되지 않는 것이 우리 일상에서 거의 없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맥쿼리인프라
맥쿼리인프라는 고속도로 및 도로 터널, 철도, 도시가스, 항만 등 우리의 생활과 떼려야 뗄 수 벗는 굵직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하면서 장기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쿼리 자산운용을 통해 위탁운용되는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상장 인프라펀트로 시가총액이 무료 5조 4천억에 이릅니다.
우리가 차를 끌고 나가는 순간 도로에서 나가는 비용들, 또 기차를 찰때, 아니면 해외에서 직구상품을 살 때, 또 겨울철 따뜻하게 지내고 음식을 해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이 모든 것들이 맥쿼리인프라와 연관되어 있다니 우리나라 사람이 없어지지 않는 한 수익이 마르지 않는 구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맥쿼리인프라 주가
맥쿼리인프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시면 굉장히 다양하지만 사실 그 어느하나도 없으면 안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주가 역시 등락이 심한 편은 아니고 길게 보았을 때 서서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초반에 제가 배당금 공부를 할 때 유의깊게 보았던 곳이라고 설명한 이유가 엄청난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그나마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지급
배당금의 경우 1년에 2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흐름을 보았을 때 배당금은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지급이 되어 왔고 배당금 역시 연간 기준으로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2021년 주당 750원, 2022년 주당 770원이었지만 2023년 775원이었고 올해 상반기 역시 380원이 이미 지급되어 하반기에 얼마나 배당금이 나오는지 보아 최종 올해 연간 배당금 흐름이 확인되겠습니다.
맥쿼리인프라 배당일
맥쿼리인프라 배당일,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 배당금 지급일정은 이제는 슬슬 챙기셔야 할 때입니다. 1년에 두번이기 때문에 배당기준일은 6월 말일과 12월 말일에 항상 있었으므로 올해 역시 12월 말일이 기준일이기 때문에 주가 상황이나 최근 이슈들을 점검하시어 주주가 아니신 분들은 매수 일정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하겠습니다.
다만 마지막 날까지 고민을 하시게 되면 주주명부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어도 배당기준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2~3일 전까지 매수를 하셔서 주주에 반영되는 시간으로 인해서 불이익을 받지 않으시도록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글은 종목 추천글이 아니므로 많은 정보로 공부하시어 개인이 스스로 판단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