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배당금 지급일 (배당락일/ 배당금지급일/ 시가총액/ 분기배당)

회사를 다니면서 생기는 근로소득은 회사를 그만두는 순간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 수입이라 젋었을 때에는 충분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굉장히 불안함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더불어 요즘은 평생직장의 개념보다는 개인에 대한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근로 소득 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KT&G

KT&G는 과거에 담배인삼공사로 불리던 곳으로 담배사업부분과 홍삼관련 식품을 판매하는 건강기능사업부문 외에 상상스테이라고 불리는 숙박 관련 사업을 하는 부동산 사업 부분, 코스코코스라고 알려진 화장품 사업과 의약품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실질적으로 담배 매출이 전체 실적의 60% 정도 된다고 하니 여전히 흡연 인구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담배 가격도 많이 인상이 되었지요. 뒤이어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단가가 높기도 하고 

 

KT&G 배당금

KT&G는 시가총액이 11조를 넘어 코스피에서 30위 안팎의 위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 1주당 8만원에서 최고 9만 6천 원 정도까지 간 적이 있고 세부적으로는 등락이 지속되지만 전체 흐름으로 본다면 그래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느낌이 듭니다.

 

KT&G 배당금의 경우 22년까지는 1년에 한번 배당금을 지급했지만 23년부터는 1년에 2번 지급했습니다. 지난 23년의 경우 중간 배당이 1,200원이었고, 결산배당금의 경우 주당 4,000원이어서 총합 주당 5,200원이었습니다. 22년의 경우 결산배당 한 번에 주당 5,000원이었는데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KT&G의 주주이시고, 배당금을 받는 대상이시라면 해당 분기의 배당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배당금 조회 페이지를 KT&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 해당분기에 해당하는 정보만 조회되고 과거 이력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KT&G 배당금 지급일

KT&G 지난 결산 배당의 배당의 경우 배당기준일이 12월 31일이였고, 실제 지급은 올해 4월 말에 지급이 되었습니다. 중간 배당의 경우 작년을 기준으로 보면 배당락일이 6월 29일이었으며 실제 지급은 8월 23일에 진행된 바 있습니다.

 

현재 KT&G는 주주환원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자사주 소각도 진행되었었는데, 올해도 전년에 이어서 중간배당이 있다면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배당금 일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6월달 배당기준일 일정을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배당금으로 살기

제가 오랜시간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 점은 회사는 내가 아닌 회사의 일정에 나를 맞추어야 하는데 젊었을 때에는 문제가 없지만 아이가 생기고 가정을 꾸리면서 회사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을 경험했고, 결국 부모가 맞벌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두 분 중에 한 명은 시간적으로 가정을 위해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분이 있어야 힘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를 낳고, 회사일과 육아에 집안일까지 챙겨가며 노력했지만 몇년 되지 않아 체력적 정신적 한계에 도달하게 되었고, 이렇게 앞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숨이 막히더라고요.

 

아이를 낳고 회사를 계속 다니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엄마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분이 한분 있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저희 가족의 경우에는 둘 다 회사일로 정신없이 바쁘면서 우리 손으로 아이를 케어하는 데에는 결국 한계가 있다고 인정하고 회사 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투자에 대해서 손실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고려하지 않았는데, 해외의 사례를 보면 생각보다 재테크에 대해 일반 서민들도 인식이 열려있다는 것을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으며, 이 외에 앞으로 개인 컨텐츠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회사이름이 찍힌 명함이 아니라 내가 곧 명함이 될 수 있는 삶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가는 점점 계속오르는데 월급을 사실 그게 맞춰서 올라가는지에 대한 의문을 늘 품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공부를 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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