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올로지 파란통 다이어트/신봉선 다이어트 후기 내돈내산 (탄수화물끝)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인 만큼 단기간에 극단적인 식단조절과 강도 높은 운동은 저의 경우에는 꾸준하게 하기 힘들었습니다.

운동하는 시간을 피하고 싶어지고, 또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일상의 스트레스에 더해서 매우 예민해져 가는 제 자신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확실히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지속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탄수화물 줄이기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세상에 맛있는 음식들을 대부분 탄수화물 함유량이 많은 음식들입니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무조건 끊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양만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탄수화물을 걷어내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탄수화물이 들어간 음식들은 밥, 빵 외에도 라면, 우동 을 비롯한 다양한 국수류, 조금씩 먹을 수 있는 간식류, 여기에 식사 대용으로 먹는 선식, 미숫가루 등도 다 탄수화물이 많습니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끊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고, 사실상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끊어버리면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음식을 끊는 것이라 매우 기운이 없고 의욕적인 삶의 자세를 꾸준히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럴 때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탄수화물을 물론 줄이도록 노력해야 하겠지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남아서 체지방으로 변경될 정도의 양은 최대한 체지방으로 우리 몸에 쌓이지 않도록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식품들이 이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신봉선 다이어트

신봉선 님을 최근 보면 군살이 쫙 빠지면서 굉장히 세련되고 아름다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 신봉선 님의 다이어트 루틴을 살펴보면 식사를 그냥 굶는 것이 아니라 드시면서 푸드올로지 제품들을 이용하며 운동을 병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푸드올로지는 제가 결혼식을 앞두고 처음 접했던 제품으로 당시 빨간물 다이어트와 빨간통 다이어트 제품을 이용했는데, 당시 결혼식 두 달 전부터 먹기 시작하면서 저녁에 30분 정도 약간의 땀이 날 정도로만 몸을 움직였더니 체중 자체가 드라마틱하게 감량되지는 않았지만 체지방률이 줄어들면서 사람들이 살 빠졌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답니다.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이번에는 남편과 함께 먹으려 파란통 다이어트 제품을 선택했는데, 사실 파란통 다이어트 제품의 이름이 맨 올로지 컷이라서 남성 전용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성분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실제로 파란통 다이어트 제품의 설명에도 여성분들이 섭취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고, 무엇보다 신봉선 다이어트 루틴을 보시면 신봉선 님도 파란통 다이어트 제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빨간통 제품과는 분명 성분과 다이어트 원리 측면에서 차이가 있기에 빨간통과 파란통 제품을 번갈아가며 섭취하였겠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파란통 다이어트

우선 남편의 경우 체중이 조금씩 계속 불어나서 대사증후군 위험 대상이라는 검질 결과를 몇 년째 받고 있었고, 특히 남성분들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유독 뱃살이 심해져서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원래 영양제도 먹기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강제로 섭취를 시켜보았습니다.

 

중간에 멈추지 않도록 저도 같이 먹었고, 둘 다 탄수화물 식단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파란 통 다이어트 제품이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인정을 받은 풋사과 추출물이 들어있고, 250배 이상 농축하여 진하게 얻는 총 폴리페놀 원료가 1일 섭취량인 372mg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기능성원료인 풋사과추출물의 인체시험적 용결과는 푸드올로지 홈페이지에서 밝은 내용을 참고하면 체중감소, 총 복부지방 면적 감소, 복부 내장지방 면적 감소, 허리둘레 감소 등이 있었답니다.

 

남편의 경우 영양제를 먹는 것도 싫어하지만 전에 영양제를 섭취하고 나서 간수치가 많이 올라서 안 먹고 있었는데 파란 통 다이어트 제품에는 밀크씨슬 성분이 들어있어서 안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전처럼 신경 쓰지 않고 식사를 막 하지는 않았고, 원래 먹던 양에서 3분의 1은 덜어내고 파란통 다이어트제품을 하루에 두번, 한번 섭취시 두알씩 먹어주었는데 파란통 다이어트 제품을 먹는 순간 뭔가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식사 후 바로 앉아 쉬지 않고 단 20분이라도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었답니다.

 

결과는 남편의 경우는 원래 체중이 많이 늘어나 있던 상황이라서 그런지 체중이 매일매일 조금씩 감량되는 것이 보였고, 저는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 간격으로 보았을 때 몇 그램씩 줄어들었습니다. 확실히 처음 체중이 많이 나가시던 분들의 경우 그만큼 눈에 보이는 감량이 느껴지니 더 다이어트가 재미있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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