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오 마사지부츠/ 폴리오 마사지기 (종아리 마사지기 가격, 발 마사지기)

최근 해외여행을 가면서 종아리 마사지기를 가져갔었는데, 이 전까지 종아리 마사지기 없이 어떻게 여행을 다녔는지 상상도 안될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제로 만보기로 보니 여행지에서 가장 많이 걸은 날은 3만보에 가깝게 걸었었는데 이때 종아리 마사지기를 저녁에 끼우고 꿀잠을 잤더니 다음날 다리 통증이 사라져서 또 이곳저곳 많이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니 몸 전체의 피로감도 확실히 줄어드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종아리 근육만 풀어주다보니 발 마사지까지 함께 나오는 제품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 폴리오에서 그 고민을 다행히 먼저 해주었는지 제품이 나왔길래 알아보았습니다.

 

폴리오 마사지부츠

정말 말 그대로 부츠모양으로 생긴 이 마사지부츠는 발바닥 지압을 손으로 마사지 받는 기분은 물론, 오래 걷거나 서있을 때 부담이 많이 가는 아킬레스건과 발목 부분까지 타이트하게 마사지해줍니다. 거기에 종아리 부분의 경우 종아리마사지기의 뛰어난 기술을 그대로 탑재해 종아리마사지기에 발과 발목까지 마사지 기능이 업드레이드 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역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집에서 편하게 쉬실때 발에 신어주시기만 되는 간편한 사용방법을 가지고 있어 손이 굉장히 자주 갈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품의 발바닥면은 실제 걸어 다니면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보행감을 높인 아웃솔이 장착되어 있으며 지퍼가 있어서 신고 벗을 때 굉장히 편리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컬러감 역시 크림 화이트부터 미드나잇 퍼플, 팬텀 블랙 3가지 버전으로 나와 있어서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 3가지 색상 모두 굉장히 세련되게 뽑힌 것 같습니다. 

 

폴리오 마사지 부츠 가격

폴리오 마사지부츠 가격은 정가는 30만 원대 후반인데 오늘자로 공식몰에서 할인하여 20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폴리오 종아리 마사지기에 비해서 발 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아물래도 가격대는 폴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보다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폴리오 종아리 마사지를 사용하면서 발까지 한 번에 마사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자주 들었던 만큼 아직 종아리 마사지기를 구매하시기 전이라면 발 마사지까지 한번에 커버할 수 있는 제품도 함께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폴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폴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는 폴리오의 시그니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동안 수많은 업그레이드를 지속하면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습니다. 

 

실제로 제품만 보더라도 초창기 모델과 비교하여 최근 모델은 정말 많은 면에서 실제 사용 시 불편함은 개선해 나가고 기능은 더 강력하게 변모해 왔습니다. 특히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 근육 통증이 심했고, 제대로 풀어주지 않고 방치하면 일명 종아리 알이 단단하게 발달하여 다리 모양이 안 예뻐져서 굉장히 고민스러웠는데 이 제품을 만나고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그냥 다리에 끼우고 버튼만 눌러주면 끝이다 보니 저녁마다 거의 수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 마사지를 받으면서 자면, 자동으로 20분 뒤에 알아서 꺼지기 때문에 부담도 없어 더욱 번거롭지 않아 만족도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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