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하는 법 (교육, 시험, 정산일, 입금, 수수료 등)

요즘 본 수입만으로 정말 생활하는 게 팍팍한 것 같습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어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면 몇 개 집어 들지 않아도 금방 20,30만 원은 훌쩍 넘어가 한숨이 나오는데, 여기에 아이까지 있는 가구들은 아이들의 교육비에 식비까지 많이 들어가서 월급으로 정말 빠듯한 느낌이 듭니다.

 

틈새시간 부업

 

이처럼 치솟는 물가에 현실적으로 부업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여러가지 부업들이 있겠지만 사실 원래 직장이 있는 경우 퇴근 후 쉬지 못하고 또 일을 하러 나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틈새 시간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알게 된 것이 바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입니다.

 

우선 직장인들이라면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 전 잠깐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신다면 이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간대가 저녁시간이기도 하고, 혹여나 퇴근이 늦어지더라도 우리나라는 배달의 민족이 만큼 야식 배달도 많기에 마음만 먹으면 매일 퇴근길 1~2건씩 하면 쏠쏠한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하는 법

사실 쿠팡이츠는 제가 결국 최종적으로 정착하여 이용하고 있는 배달앱입니다. 과거에 정말 많은 배달앱들이 있었는데 사실 몇차례 이용하다 도저히 배달비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달비 때문에 배달을 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말 먹고 싶다면 차라리 포장을 해오고 말지 어쩔때는 음식값의 절반 정도를 배달료로 추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 당시 자연스럽게 배달음식을 거의 먹지 않았었는데 쿠팡이츠가 무료 배달이 가능해지면서 너무나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도 저희집은 사실 마트를 잘 가지 않는데, 거의 모든 장을 쿠팡으로 보고 있어서 쿠팡멤버십을 이용하고 있는데 멤버십만 가지고 저희는 거의 매일 신선하게 필요한 물건만 장을 보고, 또 쿠팡플레이로 영화랑 드라마도 볼 수 있어서 제가 이용하고 있는 멤버십 중 가장 알뜰살뜰 잘 이용하고 있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다시 원래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하는 법으로 돌아오면 우선 먼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어플을 다운받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추가적으로 나에게 편한 운송수단을 선택하고, 배달을 원하는 지역 선택, 이후 배달이 들어오면 매장 픽업을 해서 배달을 완료하면 되어서 굉장히 간단합니다.

 

단, 아무래도 도보로 배달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전거나 오토바이, 차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분들을 위한 안전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데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으므로 크게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정산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정산시스템입니다. 배달을 하고 나면 평일 기준으로 3일 후에 입금이 되는데, 사실 배달 후 입금이 너무 늦어지면 기운이 빠지지만 이렇게 빠르게 정산을 해주면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정산, 수익, 하는 법 (오토바이/ 자전거/도보/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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