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수분선크림 (무지자차 선크림/ 닥터지 선크림/ 셀퓨전씨 선크림)

자작나무 수분선크림은 최근에 사용해 본 선크림 중에서 순하고 촉촉한 사용감이 특히 기억에 남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작나무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며 인제 자작나무 숲이 생각납니다.

 

이 인제의 자작나무에서 얻은 수액은 특히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만든 제품이 바로 자작나무 수분선크림입니다.

 

자작나무 수분선크림 성분

자작나무 수분선크림이라는 제품명인 만큼 주요 성분으로 사용되는 자작나무 수액은 전성분에서 함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 총 1,425ppm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은 선선한 바람의 청량한 기운을 머금고 자라나서 특히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크림을 바르고 나서 요즘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고, 또 피부 주름이나 모공 사이사이에 선크림이 끼는 현상과 들뜬 각질로 인해 지저분하게 보이는 점인데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면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사막에서도 살아나는 생명력을 가진 식물로 알려진 부활초의 핵심성분인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가 피부 속 물길을 활성화시켜서 강력한 수분 공급을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작나무 수분선크림 자외선차단

자작나무 수분선크림의 자외선 차단 수치는 SPF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SPF 50 이상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외부에 나가지 않더라도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TV, 컴퓨터 모니터 등에서 나오는 청색광인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자작나무 수분선크림의 경우 In Vitro 평가시험을 통해서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도 확인하였다고 하니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자작나무 수분선크림 사용감

자작나무 수분선크림이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사용감인데, 선크림은 발랐을때 점도가 높아 꾸덕하고 끈적인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제품이 많은데 자작나무 수분선크림은 마치 촉촉한 에센스를 바르는 것 같아서 기초화장품을 바르는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어떤 날은 토너로 간단히 피부 정돈만 해주고 로션 혹은 크림을 생략하고 자작나무 수분선크림을 바르기도 하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고 오히려 굉장히 편해서 이 제품을 사용할 때는 아침에는 별도의 기초화장품을 바르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파우치가 굉장히 심플해져서 외출 시에는 이 제품 하나와 립제품 하나만으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자작나무 수분선크림 가격

자작나무 수분선크림은 50ml 에 25,000원으로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대인데 올리브영 등에서는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클렌저도 들어있는 전용기획세트도 있고, 또 할인을 할 때에는 이 기획세트를 15,000원대로도 구매가 가능해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간을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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