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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

당뇨의 원인과 증상, 당뇨에 좋은 음식 베스트 5

by 봄봄j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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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당뇨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삭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정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입니다. 

평소에 일상생활을 보내다가 보면 갑자기 당이 확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고 그때마다 급하게 초콜렛을 사 먹고 있는데, 며칠 전 집사부일체에서 여에스더, 홍혜걸 님이 나오셔서 몸에 당이 더 안 좋은지 나트륨이 더 안 좋은지 설명해주시는데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더라고요. 그 방송에서는 사실 둘 다 안 좋다는 결론으로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당연히 나트륨이 훨씬 좋지 안 닫고 생각하던 사람이라 당이 더 좋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만으로도 충격적이었습니다.

 

 

▶당뇨병의 원인

제 1형 : 과거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리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제2형 :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키지 못하는 상태)이 특징입니다.

2형의 경우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단을 하게 되는 것과 그 외 만병의 근원인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전적인 원인이나 여러 감염과 약제에 의한 원인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의 증상

혈당이 많이 올라가게 되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어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며 체중이 빠지게 됩니다.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을 발생할 수 있는데 여기서 당뇨는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망막병증(실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기능장애(심할경우 투석이 필요하기도 함), 신경병증(저리고 통증이 있음),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당뇨는 증세가 없기때문에 본인이 괴로움을 느끼지 않을 때에는 그 위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뇨가 무서운 것은 천천히 몸을 비정상적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나중에 위험을 느끼고 회복시키려고 했을 때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세가 없어도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통해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위의 원인과 증상은 전반적으로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한 서울대학교 병원 의학정보를 참고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당뇨에 좋은 음식(성분)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1) 오메가 3

오메가3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제거에 도움을 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건강보조제로 이미 많은 분들께서 섭취하고 계십니다. 보통은 생선에 많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 특히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름 성분이기 때문에 식품보조제로 섭취하신다면 가급적 오랜 시간 보관하지는 않는 것이 좋으며 개별 포장된 것이 보관적인 측면에서 더욱 도움이 됩니다. 이 오메가 3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고 이런 점에서 당뇨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현미

현미는 당뇨 환자에 있어 굉장히 착한 탄수화물 식품입니다. 백미밥에 섞어 먹거나 현미만으로 밥을 먹어도 고소한 특유의 맛이 있으나 많은 분들께서는 특유의 거친 식감으로 인해 선호하지 않으시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 현미는 이미 많은 방송에서 소개되었을 만큼 당뇨나 고혈압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I지수(혈당지수로 일반적으로 55이하일때 저혈당지수 식품, 75 이상일 때는 고혈당지수 식품이라고 함)가 55로 저혈당지수 식품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당뇨에도 좋은 음식이지만 다이어트에도 유명한 식품이니 현미를 적당이 섭취하는 식습관을 길러두면 여러모로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미를 먹는데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최근에는 도정 정도를 조절하여 판매중이니 도정 정도를 확인하시고 천천히 익숙해지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아도 너무 먹기 힘든 것을 한 번에 시도하는 것보다 서서히 좋은 식품을 에 익숙하게 만드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3) 비트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는 당뇨에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청소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비트는 노폐물 배출, 다이어트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먹다보면 살짝 달달한 맛도 있지만 비트 자체만 먹기에는 거북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트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먹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무처럼 네모 반듯하게 썰어 깍두기를 만들어 먹어도 좋고 최근 ABC주스가 유행인데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았습니다. ABC주스는 Apple(사과), Beet(비트), Carrot(당근)을 합쳐 만들어 먹는 주스인데 노폐물 배출 및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근 유행처럼 많이 먹고 있습니다. 

다만 비트의 경우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섬유질이 한번에 많아져서 오히려 저혈압이나 당뇨환자에게 역효과가 있을 수도 있으니 적절한 양으로만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뭐든 과유불급이겠지요.

 

4) 오디

블랙푸드의 대표주자인 오디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리놀렌산, 올레산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항노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늙지 않는 약으로 젊음의 묘약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특히 오디는 혈당을 떨어트리는데 도움을 당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공복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이런 점에서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외에 암 억제 효과 또한 우수한 것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고 하니 참고하여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뇌 신경 물질인 가바 성분이 풍부하여 신경안정과 스트레스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오디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오디는 자체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장이 약하거나 몸이 찬 성질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런 분들은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적당한 양으로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5) 오미자

오미자는역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당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기관지나 호흡기 쪽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오미자의 시잔드린 성분이 천연 거담제의 효과가 있어 관련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오미자는 오디와는 반대로 성질이 따듯하기 때문에 열이 많은 분들이라면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것이 좋고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빈속에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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